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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국수전

최정, 김채영 꺾고 여섯 번째 여자국수전 우승 첫 단추

제22기 결승3번기 때는 최정이 김채영에 2-0 승리

2023-12-14 오후 5:05:35 입력 / 2023-12-14 오후 5:17:03 수정

▲제28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3번기 1국에서 승리를 거둔 디펜딩 챔피언 최정이 인터뷰하는 모습.

 

 

최정이 여자국수전 여섯 번째 우승을 향한 첫 단추를 끼웠다. 14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8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3번기 1국에서 디펜딩 챔피언 최정(1996년생)이 김채영(1996년생)을 맞아 187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두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최정의 흑번으로 열린 이날 대국에서 김채영은 초중반 자신의 페이스를 만들어서 최정이 무리하게 잡으로 가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김채영이 결정타를 놓치면서 바둑이 어려워졌다. 이후 김채영은 백100, 백112, 백126, 백132 등의 완착으로 추격의 동력을 잃었고, 패싸움에서 우변 백 대마를 잃고 상변 전투에서도 치명타를 입으면서 187수만에 돌을 거뒀다. 

 

종국 후 최정은 "결승1국을 이겨서 마음이 훨씬 편하고 내일 결승2국이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오늘 대국이 중요했다"라고 말했다. 백번의 결승2국에 대해서는 "보통 기사들이 백번을 선호하는데 저는 스타일상 흑을 잡는 것이 편하다. 그래도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기 대회 우승자로 본선시드를 배정받은 최정은 16강에서 김민서, 김혜민, 조혜연을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고, 후원사 시드를 받은 김채영은 박소율, 허서현, 오유진을 차례로 꺾고 대회 세 번째 결승 무대를 밟았다.

 

두 사람은 2018년 22기 대회에서도 결승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에는 최정이 김채영에게 2-0으로 승리하며 대회 첫 우승컵을 안았고, 이후 25기 대회까지 우승해 대회 최초로 4연패를 달성했다. 26기 대회에서 오유진에게 우승컵을 내준 최정은 27기 대회에서 다시 우승했고, 이번이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것이다.

 

제19기 대회 우승자인 김채영은 최정과 만났던 22기 대회에 이어 세 번째 결승 무대에 올랐다.

 

김채영의 흑번으로 시작되는 결승3번기 2국은 15일 이어질 예정이다.  

 

㈜하림지주가 후원하는 제28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우승자에게는 전기에 비해 500만 원이 증액된 3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준우승자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가 주어진다.

 

 

▲최정의 흑번으로 열린 제28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3번기 1국 김채영(좌)와 최정의 대국 모습.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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