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응씨배 품은 신진서, 월간 '바둑' 10월호 표지 주인공
이창호 울산광역시장배 우승, 기사주담 등 담아
2023-09-27 오후 12:29:38 입력
신진서가 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마지막 결승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신진서가 중국 셰커를 꺾고 14년 만에 응씨배 우승컵을 한국에 되찾아왔다. 첫 출전에 우승까지 일궈낸 신진서의 이야기와 중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까지 [표지이야기]에서 생생히 담아냈다.
이창호가 울산광역시장배 전국바둑대회 프로 시니어 최강전에서 동갑내기 최명훈과의 결승 끝에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350여 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한 울산광역시장배 전국바둑대회의 이모저모를 [생생현장]에서 확인하자.
[기사주담]에서는 2021년부터 여자리그, 시니어리그에서 전담 기자를 도맡아 하고 있는 프로기사들을 만나봤다. 카메라 밖에서 동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최기훈, 김기범, 문종호가 이번에는 카메라 앞에 앉아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 외에도 이홍렬의 [기사 비망록 : 김기용 9단]과 [기고 : 바둑과 클래식] 칼럼, 정수현 9단의 연재강좌 [바둑手 파노라마]를 비롯해 [AI정석] 등 유익한 강좌물이 함께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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