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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붕배

문민종, 김기언 꺾고 이붕배 우승

'언제나 세계대회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 포부 밝혀

2023-09-18 오후 5:05:33 입력 / 2023-09-19 오전 10:51:31 수정

▲대회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문민종(우)과 김기언.

 

 

문민종(2003년생)과 김기언(2007년생)이 이붕배 패권을 다투게 됐다. 18일 서울 성동구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기 이붕배 신예최고위전 결승전에서 랭킹 30위 문민종이 랭킹 157위 김기언을 꺾고 이붕배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언의 흑번으로 시작된 대국에서 문민종은 하변에서 착실하게 득점을 하면서 차이를 벌려 갔으며, 120수를 넘어서면서 팽팽한 균형이 깨지며 승부는 문민종 쪽으로 기울었다. 이후 문민종은 우세한 형세를 끝까지 유지하며 김기언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224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뒀다.

 

대국 후 가진 인터뷰에서 문민종은 "내용이 나빴던 것 같지는 않고 중반까지는 어려웠으나 나중에 잘 마무리한 것 같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예선전부터 계속 바둑이 안 좋아서 큰 기대를 안 했고 모든 대국이 다 어려웠고 운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라이벌을 묻는 말에 문민종은 "라이벌이라고 생각할 만한 선수가 딱히 떠오르지 않고 사실 중국을 이기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중국 선수들과 경쟁해서 뒤쳐지지않는 것이 목표다. 다른 기전에서도 좋은 성적내는 것이 목표고 언제나 세계대회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우승을 차지한 문민종은 이번 대회에서 엄동건, 김승진, 김승구, 박지현, 김정현을 꺾고 결승전에 올랐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김기언은 서준우, 김다빈, 김범서, 김세현, 권효진 등을 차례로 꺾고 문민종을 만났다.

 

제1회 대회 준우승자이기도 한 문민종은 2019년 제7기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우승, 2020년 제7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 우승, 2021년 제6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우승, 제9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최강전 우승 등의 초대형 신예다. 반면, 김기언은 지난해 12월 22일 제19회 영재연구생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한 새내기다.

 

결승 직후 열린 시상식에는 김한상 이붕장학회 단장과 한종진 기사회장이 참석해 두 사람을 축하했다. 김한상 단장은 우승한 문민종 6단에게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만 원을, 준우승한 김기언 1단에게 트로피와 상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치하했다.

 

제1회 대회에서는 문유빈이 문민종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제2회 김범서, 제3회 한우진이 각각 현유빈, 허영락을 꺾고 우승컵을 가져갔다.

 

제4기 이붕배 신예최고위전의 우승상금은1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2020년 이후 입단자 및 최연소 기사 등 6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기본 제한시간 30분, 30초 피셔방식으로 열렸다. 

 

 

▲제4기 이붕배 신예최고위전 우승을 차지한 문민종.

 

 

▲제4기 이붕배 신예최고위전 결승전에서 문민종(좌)과 김기언의 대국 장면.

 

 

▲시상식 후 기념촬여(좌 김한상 단장, 김기언, 문민종, 한종진 회장).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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