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타이젬 주장 박하민, GS 16강 진출
GS칼텍스배 프로기전 24강에서 임상규에 완승
2022-05-19 오후 5:11:45 입력 / 2022-05-19 오후 5:29:40 수정

▲박하민(왼쪽)이 임상규를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컴투스타이젬 팀에서 바둑리그 첫 주장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 박하민이 GS배 16강에 안착했다.
19일 13시 서울 성동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7기 GS칼텍스배 본선 24강전에서 박하민이 임상규에게 21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박하민은 5월 현재 한국 랭킹 11위, 임상규는 2021년 제148회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가 된 후 현재 군 복무 중으로 랭킹 기준 판수를 채우지 못해 아직 랭킹을 부여받지 못했다.

▲한국 11위 박하민. 주장 데뷔 시즌에서 10승을 달성하며 제몫을 다했다.

▲임상규는 아마추어 시절 '여명의 검'을 들어올리는 등 전국대회 우승을 여러 차례 한 바 있다.
16강에 진출한 박하민은 원성진과 8강 티켓을 놓고 일전을 치른다.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은 한동안 제한시간 10분만 주는 속기 대회였으나 최근에는 세계대회인 농심신라면배와 동일한 제한시간을 적용해 각 1시간, 1분 초읽기 1회로 대국한다.
GS칼텍스배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며 본선 모든 대국은 타이젬 대국실에서 인공지능 '카타고' 분석과 함께 생중계한다.

▲컴투스타이젬 주장으로 활약한 박하민. 팀을 정규시즌 3위에 올렸다.

▲현재 군복무를 하고 있는 임상규.

▲임상규(오른쪽)는 군인 신분으로 GS배 본선에 진출하며 선전했으나 24강에선 박하민을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