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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세 명의 천재를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

신간 <바둑천재들의 베이스캠프>

2021-01-30 오후 11:33:57 입력 / 2021-01-31 오전 8:18:23 수정

▲신진서(왼쪽) 홍맑은샘(오른쪽)와 함께 한 정경수 사범(가운데).

 

 

먹고 사는 문제를 헤아릴 틈도 없었다. 오로지 천재들의 진보에만 모든 진력을 다 쏟아 부었다.

 

1993년 초등 4학년이었던 바둑초보 박지은.
2001년 당시 아마랭킹 1위였던 홍맑은샘.
2011년 초등 5학년으로 어린이바둑왕에 오른 신진서.

 

지금은 내로라하는 기사로 성장한 이 세 명의 천재기사를 만난 건 행운이었다. 그리고 그들과 동고동락하며 드넓은 바다를 유영했던 청춘의 나날은 인생의 최고의 축복이었다.

 

 

 

 

무명 바둑사범 정경수가 세 명의 천재들을 만난 날부터 땀내 가득한 ‘코칭 일지’를 묶어서 한 권의 옥동자 <바둑천재들의 베이스캠프>(봄이아트북스)를 출간했다

 

이름깨나 유명한 도장 간판을 단 적이 없었고, 입단자 수로써 사범의 능력치를 평가하는 세간의 시선으로는 철저히 무명이 맞긴 맞다. 허나 질퍽한 바둑동네 구석구석을 경험한 이들이라면 ‘열정남’ 정경수 사범을 절대 모를 리 없다.  

 

요즘 인공지능도 나오고 인터넷을 통하면 고수들이 즐비하니 과거보다 손쉽게 지도바둑을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법, 소위 ‘공부요령’에 대해서는 스승의 도움이 오히려 절실히 필요하다.

 

책은 박지은 홍맑은샘 신진서 등 세 명의 천재들과의 첫 만남에서부터의 모든 추억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다루었고, 그들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의 기보도 빠짐없이 들어가 있어, 유명스타들의 어릴 적 모습을 연상하며 성장기를 그려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정경수 사범.

 

 

정경수 사범이 책을 펴낸 진짜 동기는 이렇다.

 

“얘들이 바둑에 모든 걸 바치고도 실패하는 인생이 안타깝고, 설혹 어릴 때 기재가 보인다 해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도장을 보내지 못하는 유망주들이 늘 눈에 밟혔다. 이들에게 바둑으로 일가를 이룬 천재들의 노력담 성공담을 꼭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일선에서 후학을 지도하는 뭇 스승들에게 감히 권해드리고 싶다.”

 

기왕에 바둑을 배워 초일류가 되고 싶다면 천재들의 진화 과정과 비법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바둑황제 조훈현은 <바둑천재들의 베이스캠프> 추천사에서 이렇게 썼다. "…(중략)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함께 걸어온 사제들의 아름다운 발자국을 확인할 수 있다. 일생을 던져 청출어람을 세 번 씩이나 완성한 정경수 사범이 있는 한 우리 바둑의 미래는 밝다."

 

도서명  <바둑천재들의 베이스캠프>
지은이  정경수
발행처  봄이아트북스
판매개시일  2월5일
정가  16,800원
구입문의  070-8800-0156(봄이아트북스), 정경수(010-9512-9078)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TYGEM / 진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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