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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바둑리그

원봉루헨스·에어닥터 내셔널 선두 2파전

대구·함양 충격의 2연패, 중위권 대 혼전

2020-08-08 오후 9:15:25 입력 / 2020-08-08 오후 9:30:23 수정

▲내셔널 선두교체의 현장. 개막후 줄곧 1위를 독주하던 함양산삼(왼쪽)이 김포원봉루헨스에게 시니어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후 원봉에게 선두를 내줬다.

 

 

선두는 2파전이요 중원혈투는 밤낮 이어진다.

 

내셔널이 막바지로 치닫으면서 정리가 되기는커녕 더욱 복잡다단해졌다. 줄곧 선두를 질주하던 함양산삼이 7월에 이어 8월 경기에서 또 2패를 더하면서 선두경쟁에서 두 발 물러섰다. 그 틈에 차곡차곡 승수를 저축한 김포원봉루헨스가 단독선두로 진입했다.

 

8,9일 양일간 울산 더 엠 컨벤션에서 2020 내셔널리그 13~16라운드가 속개되었다. 첫날 8일 오후2시부터 치러진 13,14라운드 결과 선두권과 중위권이 동시다발의 혼전 또 혼전이었다.

 

 

 

 

▲내셔널 8월 경기는 울산 더 엠 컨벤션에서 인터넷 대국으로 치러졌다.

 

 

먼저 선두권 경쟁. 함양 원봉루헨스 대구 에어닥터 등 1경기차로 촘촘히 늘어섰던 4개팀 중 우승팀이 나올 것이란 예상이었다. 그러나 두 경기를 치르고 나니 원봉루헨스와 에어닥터 2파전으로 좁혀졌다.

 

개막 후 10연승을 달리던 무소불위의 함양산삼은 7월 마지막 경기 포함 4연패에 빠지면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또한 그림자추격을 하던 대구바둑협회도 2연패를 당하면서 졸지에 선두 경쟁에서 한발 물러났다.

 

선두로 올라선 팀은 원봉루헨스. 원봉은 첫 경기에서 함양과 명승부를 펼쳤고 이 경기에서 시니어 투톱 김정우 권가양이 여자랭킹1위 박예원과 시니어랭킹1위 조민수를 거푸 잡아내면서 함양을 3-2로 누르고 선두에 올랐다.

 

이어서 함양은 두 번째 경기에서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려있던 서울압구정의 저항에 무릎을 꿇었고, 대신 원봉은 다시 제주를 4-1로 꺾었다. 따라서 원봉은 2승을 추가하며 11승2패로 단독선두가 되었고, 함양은 10승4패로 3위로 쳐졌다.

 

 

▲선두를 위협하고 있는 그림자 2위 에어닥터. 김정훈 최호철 김정선.

 

 

‘충격의 2패’를 당한 팀은 또 있다. 안정적인 팀 운영이 돋보이는 대구는 첫 경기에서  ‘도깨비팀’ 인천SRC에 2-3으로 패한 후, 둘째 경기에서도 화성시에게 역시 2-3으로 패했다. 당분간 자력으로 선두복귀의 꿈을 꿀 수 없게 되었다.

 

한편 인천 시니어 이용만(11승2패)은 오늘 2승을 추가하여 2패를 당한 함양 조민수(11승3패)를 따돌리고 시니어 다승선두에 올랐다.

 

선두의 목덜미를 간지럽히는 팀은 에어닥터(구 올리버). 에어닥터는 제주와 부산을 따돌리고 역시 2승을 추가하며 11승3패로 선두와는 반 게임차 2위. 에어닥터의 에이스 김정훈은 2승을 추가하며 11승3패로 박수창과 다승 공동선두.

 

 

▲중위권 경쟁에서 살아난 서울압구정. 함양산삼과의 경기 모습.

 

 

밤낮 가리지 않는 중원혈투도 볼만했다. 서울에코, 서울압구정, 안암타이거스가 2승을 거두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서울푸른돌, 전북아시아펜스, 제주가 2패를 떠안아 졸지에 포스트시즌 탈락의 그림자를 드리웠다.

 

일단 초호화멤버인 서울에코는 전남과 푸른돌을 거푸 꺾고 8승5패를 기록하며 거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앞에 두었다. 그간 부진했던 이철주가 2승을 추가하며 본 모습을 찾은 것이 보람이었다.

 

그리고 화성과 함양을 만나 어려운 대진이었던 서울압구정은 그간 부진했던 엄동건이 제 모습을 찾았고 정지우 전준학의 힘을 보태어 7승6패로 개인승수에서 앞서 6위에 뛰어올랐다.

 

한편 시즌 내내 화제의 중심에 선 안암타이거스는 오늘도 부산 전북을 각각 4-1로 격파하며 2승을 추가하여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8위에 턱걸이 했다.

 

 

▲반면 서울푸른돌(오른쪽)은 충격의 2패를 당하면서 남은 경기에 부담을 느끼게 되었다. 사진은 서울에코와의 경기 모습.

 

중위권에서 미끄러진 팀도 나왔다.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서울푸른돌이다. 하위팀과의 첫 경기 성남NaturalCored게 패한 것이 뼈아팠다. 이어서 물오른 에코에게 역시 2-3으로 패해 6승8패로 12위에 머물렀다. 오늘 2패를 당한 전북과 함께 남은 5경기에서 4승1패를 거두어야 8강행을 꿈꿀 수 있게 되었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포스트시즌 자력진출이 유망하던 제주는 에어닥터, 원봉에게 거푸 패하며 7승6패로 10위까지 내려갔다.

 

중위권 혈투는 아직 끝내지 않았다. 내일(9일)은 오전10시부터 15,16라운드를 치른다. 사생결단이다.

 

 

 

 

▲안암과 부산의 경기 개시 후 인터넷이 잠시 끊어져서 요원들이 다시 방을 만들고 있다.

 

 

▲위기에서 빛난 막내들. 서울압구정 정지우와 엄동건은 함양산삼의 다승선두인 조민수와 박수창을 꺾고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아직은 희망고문을 계속해야 한다. 부천판타지아-아산아름다운CC 경기 모습.

 

 

▲희망과 절망 사이. 안암타이거스는 상승세 vs 전북아시아펜스는 하락세.

 

 

▲울산바둑을 이끌어가는 분들이 내셔널과 함께 치러진 동호인 바둑대회에서 포즈를 취했다. 네번째가 송철호 울산시장이며 그 다음이 정양관 울산바둑협회장.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TYGEM / 진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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