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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둑리그

최정 연승 기록, 김채영이 멈춰 세웠다

최정, 국내 여자프로기사 상대 56연승 마감

2020-07-31 오전 8:32:06 입력 / 2020-07-31 오전 8:50:42 수정

▲최정의 11연승을 저지하며 2승15패의 열세를 극복해낸 김채영(오른쪽). 팀 부광약품의 연패까지 시원하게 끊어버린 천금의 1승이었다.

 

 

김채영이 최정의 연승 행진을 저지시키며 팀도 1승을 추가했다.

30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 11라운드 1경기에서 서울 부광약품이 보령 머드에 2대1로 승리했다.

전반기를 1위로 마친 부광약품은 4연패의 사슬을 끊으며 6승5패로 3위에 올랐다. 보령 머드는 하위팀인 부안 곰소소금과 서귀포 칠십리에 패한데 이어 부광약품에도 덜미를 잡히며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시즌 전적은 부광약품과 6승5패로 동률이지만 개인승수에서 1승 뒤지며 팀 순위도 2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전반기 두 팀의 맞대결에서 부광약품 1지명 김채영과 2지명 김미리이 팀 승리를 합작한데 이어 후반기 맞대결에서도 김채영
·김미리가 수훈을 세웠다.

부광약품은 2지명 김미리가 보령 머드 2지명 강다정에게 승리하며 앞서갔다. 그러나 4지명으로 출전한 정유진이 상대 3지명 김경은에게 패하며 1대1, 최종 승패는 주장전인 김채영과 최정의 대결로 갈리게 됐다.

 

 


▲최정의 연승을 저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대로 꼽힌 김채영, 최정의 맹추격을 견뎌내며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최정은 김채영에게 15승2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또한 최정이 이번 시즌 10전 전승 행진을 펼친데 반해 김채영은 8연승 후 2연패를 당하며 주춤한 상태였다. 객관적인 전력상 최정의 승리가 점쳐졌지만 막상 뚜껑이 열리자 흑을 쥔 김채영이 초반부터 최정에게 앞서갔다. 우변 접전에서 실리로 앞서가며 승기를 잡은 김채영은 종반 한때 대마가 몰리면서 위기에 처했지만 잘 마무리하며 318수 만에 흑 1집반 승리를 거뒀다.

이날 패배로 최정은 이번 시즌 10연승과 정규리그 27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또한 2018년 10월11일부터 이어오던 국내 여자프로기사 상대 56연승(아마추어 포함 57연승) 행진도 막을 내리게 됐다.

 

 

▲최정은 이번 시즌 10연승과 정규리그 27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2018년 10월11일부터 이어오던 국내 여자프로기사 상대 56연승(아마추어 포함 57연승) 행진도 멈췄다.



대국 후 인터뷰에서 김채영은 "최정9단과 둘 때는 준비를 많이 하는데 오늘 바둑은 심리적으로 편하게 두려고 노력했다."면서 "개인적으로도 연패를 끊었고 팀도 승리해 더욱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는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제한시간은 장고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 속기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지며 모든 경기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바둑TV를 통해 18시30분부터 생중계 된다.

 

 

▲김미리는 상대전적에서 강다정에게 1승2패로 밀렸지만 결과는 반대가 됐다. 김미리는 리그 4위권의 성적으로 고공비행 중이다.

 

 

▲보령 머드 김경은은 정유진에게 역전승하며 팀의 전패를 막아냈다.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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