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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최강리그

박정환, 바둑국가대표 총 출동 '타이젬 최강리그' 우승

2020 타이젬 국가대표 최강리그 시상식 열려

2020-07-24 오후 4:11:51 입력 / 2020-07-26 오후 7:07:25 수정

 


▲2020 타이젬 국가대표 최강리그 우승자 박정환(왼쪽)과 준우승자 김지석.

 

 

박정환이 바둑국가대표 20인이 펼친 최강리그에서 막강 실력을 증명했다.

24일 2020 타이젬 국가대표 최강리그 시상식이 한국기원 4층 국가대표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주최·주관·후원사인 이승기 타이젬 대표이사,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바둑국가대표 목진석 감독과 우승자 박정환, 준우승자 김지석 등이 참석했다.

우승자 박정환은 “힘든 상황에서 대회를 만들어주신 타이젬에 감사드린다”면서 “상반기에 세계대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승기 타이젬 대표이사는 박정환에게 우승상금 2천5백만원과 함께 트로피를 전달했으며, 준우승자 김지석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이승기 타이젬 대표이사(가운데)가 우승자 박정환에게 상금 2천5백만원이, 준우승자 김지석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2020 타이젬 국가대표 최강리그는 4월부터 3개월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했다. 최강리그에는 국가대표상비군 20명(남자 16명, 여자 2명, 청소년 2명)이 출전했으며 두 개 조로 나눠 리그전을 펼쳤다.

총 90판의 대국이 치러졌고 3일, 각 조 1위인 박정환과 김지석이 단판 승부로 결정되는 1~2위 순위 결정전에 나섰다. 치열한 접전 끝에 박정환이 172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최강 실력을 증명했다. 각 조 2위가 대국한 3~4위전에서는 신진서가 원성진에게 불계승하며 3위에 올랐다.


 


▲시상식은 한국기원 바둑국가대표실에서 진행됐다.

 


한편, 최강리그와 함께 진행된 루키리그에는 12명(여자 6명, 청소년 6명)이 출전해 풀리그전을 펼쳤다. 총 66판의 대국이 진행된 결과 권효진이 10승 1패로 1위에 올랐다. 우승자 권효진에게는 상금 4백만원이 수여됐다.

2020 타이젬 국가대표 최강리그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및 세계대회가 무기한 연기됨으로 국가대표 훈련을 돕기 위해 타이젬에서 주최·주관·후원했다.

제한시간은 1시간 60초 3회가 주어졌으며 우승상금은 2천5백만원, 준우승 상금은 1천만원이며 대국 승리 시 30만원의 승리수당이 책정됐다. 모든 대국은 타이젬 대국실에서 수순중계 했으며, 바둑TV과 K바둑에서 주요 대국을 선정해 생중계했다.

 

 


▲최강리그 4위 원성진.

 

 


▲최강리그 3위 신진서. 박정상 코치가 대리 수상했다.

 

 


▲루키리그 3위 오병우.

 

 


▲루키리그 2위 김채영.

 

 


▲루키리그 1위 권효진.

 

 

 

 


▲A조 1위로 1-2위 순위결정전에 나선 김지석.

 

 


▲B조 1위로 1-2위 순위결정전에 나서 우승한 박정환.

 

 

▲2020 타이젬 국가대표 최강리그는 4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으며, 국가대표팀 3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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