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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조리그

갑조리그, 신진서·박정환 등 한국용병 8명 출전

7월6일부터 시작, 용병은 온라인 대결

2020-06-19 오후 12:26:01 입력 / 2020-06-20 오전 10:40:07 수정


▲중국기원 화쉐밍 부주석이 2020 갑조리그 추첨을 진행했다.

 

 

중국 갑조리그가 2020시즌 포문을 연다.

 

중국기원은 6월12일 2020 화웨이폰배 중국 갑조리그 추첨식을 열고 참가팀과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대국은 7월6일부터 시작된다.

 

16개팀으로 구성된 갑조리그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총 8명으로 지난해 10명보다 줄어든 수다. 출전 선수는 신진서, 박정환, 신민준, 변상일, 김지석, 이동훈, 강동윤, 나현 등 8명이다.

 

 


▲전기대회에서 쑤보얼 항저우를 우승으로 이끈 신진서(오른쪽). 올해도 같은 팀과 손을 잡았다.

 

 

신진서는 지난해에 이어 쑤보얼 항저우팀과 손을 잡았다. 신진서는 지난해 정규시즌 11승3패, 포스트시즌 4승을 올리며 팀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박정환과 신민준은 지난해에 이어 각각 청두, 선전팀에서 함께 한다. 박정환은 정규시즌 10승5패를 기록했고, 팀은 6위에 머물렀다. 신민준은 정규시즌 6승7패.

 

전기대회 준우승팀 룽위안 항저우는 이동훈과 다시 만난다. 이동훈은 정규시즌 8승4패를 기록했다. 신민준, 변상일, 강동윤은 지난해와 같은 팀이다.

 

 


▲전기대회 청두팀으로 활약한 박정환(오른쪽). 청두팀은 6위에 올랐다.

 

 

김지석은 저장에서 취저우로 팀을 옮겼고, 나현은 2년 만에 갑조리그에 출전해 청일 상하이팀 선수로 나선다.

 

유일한 일본기사 일본기사 시바노 도라마루는 르자오팀과 한 배를 탔으며, 중국랭킹1위 커제는 지난해 샤먼 소속이었지만 올해는 민생 베이징팀이다.

 

용병 선수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 입국이 어렵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대국을 치르며 중국기사간 대결은 오프라인으로 치를 예정이다.

 

여자갑조리그도 7월26일부터 중국 산시성에서 시작을 알렸다. 2020 중신부동산배 여자갑조리그는 총 10개 팀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오유진(산시), 김채영(우한), 오정아(장쑤), 조승아(청두) 등 4명이 출전한다.

 

 


▲대진 추첨 모습은 화상으로 각 팀에 전달됐다.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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