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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별 신예대항전

‘반짝반짝’ 미래의 별, 본선 진출자 13인 확정

2020-05-15 오후 6:40:54 입력 / 2020-05-15 오후 6:43:12 수정

▲11일 예선1회전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이번 대회에는 2016년 이후 입단한 73명의 프로기사와 연구생 사범단의 추천을 받은 4명의 연구생 등 총 77명이 출전했다.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본선 진출자 13명이 확정됐다.

15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5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본선 진출자 13명이 결정됐다. 일정상 미뤄진 3판의 예선 결승은 18일과 19일 대국을 펼쳐 16강 진출자를 모두 가리게 된다.

예선결승 결과 송규상, 박현수, 조완규, 김희수, 문종호, 현유빈, 오병우, 이연, 김창훈, 금지우, 이승준, 정서준, 문지환 등 13명이 본선에 올랐다. 이 중 입단 5년 이내 프로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에 올해 마지막 출전인 선수는 송규상, 박현수, 김창훈, 현유빈이며 첫 출전에 본선에 오른 기사는 조완규, 금지우다.

본선에 아직까지 여성기사가 한 명도 오르지 못했지만 김경은과 김노경이 남아있다. 17일에 김경은-김선기(승자와 5월19일 박정수와 대결), 18일에 정서준-김상천, 신재원-김노경이 대결한다. 최연장자 도은교는 강지수를 누르고 2회전에 올랐으나 김희수에게 일격을 당했으며, 허서현은 곽원근에게, 김은지는 우승후보 최광호에게 덜미를 잡혔다.

16강은 20일 정오, 8강은 27일 정오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모든 대국이 동시에 열린다.

 

 


▲개막식에 참석한 (왼쪽부터)조인선 심판위원,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미래의 별 후원회 전영동 씨, 국가대표 목진석 감독.



한편, 예선 결승 직전 열린 개회식에는 미래의 별 후원회 전영동 씨를 비롯해 목진석 국가대표팀 감독,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미래의 별 후원회를 대표해 단상에 오른 전영동 씨는 “바둑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을 찾다 후원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건강수칙을 잘 지킨 덕분에 5회 대회를 무사히 개최하게 됐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주인공 미래의 별 여러분들 모두 멋진 기보를 남겨주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은 실전 대국이 적은 신예기사들에게 대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목진석을 비롯한 개인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탄생됐다.

미래의 별 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제5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의 제한시간은 각 2시간, 1분 초읽기 3회가 주어지며 우승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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