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최정, 코로나19 피해 복구 1천만원 쾌척
우한대학교육발전기금회에 전달 예정
2020-02-21 오후 9:34:59 입력 / 2020-02-21 오후 9:37:13 수정

‘바둑여제’ 최정(24)이 21일 한국기원을 통해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최정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데 하루빨리 안정을 찾기 바라며 감염자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면서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전했다.
중국바둑협회에 최정의 뜻을 전한 한국기원은 우한대학교육발전기금회(武漢大學敎育發展基金會)에 성금을 보낼 예정이다.
최정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 중국 출장 중 쓰러져 큰 수술을 받은 한국기원 직원 치료비 명목으로 1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한 프로기사들의 온정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이창호, 이어 17일에는 신진서가 각각 1000만원의 성금을 쾌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