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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리그

만17세 이하, 프로와 아마의 경쟁이 시작된다

루키리그, 22일 개막식 및 1라운드 시작으로 4개월 장정 돌입

2019-09-18 오후 8:56:30 입력 / 2019-09-18 오후 8:57:24 수정


▲2018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 선수단 및 관계자 단체사진.



한국바둑 미래를 책임질 만17세 이하(2002년 이전 출생) 프로기사와 아마추어 선수가 경쟁하는2019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가 시작된다.

22일 개막식 및 1라운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루키리그에는 프로기사 1명(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및 퓨처스리그 선수 제외), 아마추어 3명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한다. 각 팀은 자율적으로 선수들을 영입했으며, 16일에 선수등록을 끝냈다.

이번 시즌에는 8개팀이 출전한다. 작년에 이어 출전하는 팀은 인제 설원명작(감독 신재훈), 서울 푸른돌(감독 이재철), 여수 진남토건(감독 김선호), 부산 이붕장학회(감독 권순종) 등 4개팀이며, 신생팀은 파주 한올M&C(감독 강훈), 서울 양천대일 바둑도장(감독 박재근), 순천 한국바둑고등학교(감독 김원빈), 순천 한국바둑중학교(감독 김누리) 등 4개팀이다. 지난해 참가했던 순천 한국바둑중고등학교는 올해 순천 한국바둑고등학교, 순천 한국바둑중학교로 나뉘어 2팀이 출전한다.

전기대회 우승팀 인제 설원명작은 ‘천재소녀’ 김은지(12) 선수를 데려오며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2위를 차지한 서울 푸른돌은 지난 시즌과 동일한 프로선수 현유빈을 보유했다. 이 밖에 여수 진남토건은 윤예성을, 부산 이붕장학회는 오병우를 새로운 프로선수로 영입했다.

신생팀 파주 한올M&C는 권효진, 서울 양천대일 바둑도장은 문지환, 순천 한국바둑고등학교는 이우람, 순천 한국바둑중학교는 박동주과 각각 첫 시즌을 함께 한다.

조아제약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협찬하는 2019 조아바이튼배 루키리그의 총 규모는 지난해보다 3천 550만원 증액된 2억 2750만원이며 우승 상금은 2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다.

제한시간 각자 20분에 초읽기 40초 3회씩이 주어지며 22일 토요일 14시부터 시작되는 1라운드 경기는 바둑TV를 통해 생방송된다.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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