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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진바둑도장 입단자 6명에 대한 축하연 열어

지난 12월부터 홍준선, 원강하, 백여정, 이정은, 이나현, 홍세영 입단자 6명 배출

2024-02-29 오후 9:13:34 입력 / 2024-02-29 오후 10:13:23 수정

▲늦깎이 입단한 홍세영(좌)이 장기자랑에서 스승인 한종진 프로와 함께 이문세의 '붉은노을'을 함께 부르고 있다.

 

 

29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에 위치한 디노체컨벤션에서 2024한종진바둑도장 입단 축하연이 열렸다.

 

이날 입단 축하연에는 올해 입단한 홍준선, 원강하, 백여정, 이정은, 이나현, 홍세영 등 입단자 6명을 비롯하여 가족, 한종진바둑도장 학생, 3월부터 한국에서 활동하게 된 나카무라스미레와 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프로기사협회 회장이기도 한 한종진 프로는 이날 인사말에서 "입단한 친구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며 아쉽게 입단 못한 친구들은 곧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화이팅 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에 입단한 홍준선(2011년생)은 2023년 12월 14일 제1회 12세 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으며, 12세 이하 첫 입단대회에서 초등학생 신분으로 입단했다. 홍준선은 "지도해 주신 사범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세계적인 기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입단 전부터 천재소년으로 불렸던 원강하(2010년생)는 올해 1월 17일 제22회 15세 입단대회에서 입단 관문을 통과했다. 원강하는 "열심히 해서 바둑계의 1%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춘향배 우승자인 백여정(2007년생)은 강심장으로 큰 승부에 유독 강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 1월 30일 제61회 여자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다.  

 

이정은(2007년생)과 이나현(2009년생)은 제61회 여자입단대회를 통해서 세계 최초 자매기사 동반 입단 기록을 세우며 프로에 입문했다. 자매기사는 김채영-김다영 프로기사가 있었지만 동반 입단한 자매 기사는 처음이다. 두 자매는 동시에 "세계적인 프로기사가 되고 싶다"고 밝히며 "동반 입단하게 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몇 년간 입단 0순위로 꼽혔던 홍세영(1999년생)은 지독한 노력형으로 꼽히며 올해 2월 22일 제157회 일반인 입단대회를 통해 승부의 세계로 입문했다. 늦깎이 입단이지만 입단 소감에서 "바둑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종진바둑도장의 사범진 소개, 입단자 가족 소개, 입단자 장기 자랑, 입단자 선물증정, 케익커팅, 단체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4년 2월 17일 오픈한 한종진바둑도장은 지금까지 총 29명의 입단자를 배출하면서 명문 바둑도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입단자와 한종진바둑도장 지도사범의 기념 촬영.

 

 

▲한종진바둑도장 지도사범, 좌측부터 한종진 원장, 조한승 대표, 정찬호 부원장, 김세동 수석사범, 김민호 프로, 한상훈 프로.

 

 

▲축하 케이크 커팅과 건배로 입단자들이 함께 자축했다.

 

 

▲입단자 홍준선 프로의 가족이 무대에 올라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입단자 원강하 프로의 가족이 무대에 올라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입단자 백여정 프로의 가족이 무대에 올라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반 입단한 이정은-이나현 자매 프로의 가족이 무대에 올라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늦깎이 입단자 홍세영 프로의 가족이 무대에 올라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입단자 6명이 무대에 올라 축하 선물을 받았다. 

 

 

▲2024한종진바둑도장 입단 축하연 행사 전경.

 

 

▲나카무레스미레와 정유진 프로 등이 행사전에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 하는 모습.

 

 

▲한종진 원장이 입단자들에게 축하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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