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KB리그

제 몸값은 강동윤 1억, 신진서 5억, 박정환 9000만원 등

피셔방식, 용병제 도입 등으로 관심도 높아져

2023-12-19 오후 2:08:28 입력 / 2023-12-19 오후 6:37:25 수정

▲타 스포츠와 같이 구단제를 시행하면 신진서의 몸값은 얼마나 될 것 같냐는 질문에 신진서는 "강동윤 선수가 1억을 불렀으니 저의 몸값은 5억으로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오프닝 미디어데이가 19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

 

오프닝 미디어데이에는 8개 팀인 킥스(Kixx), 원익, 바둑메카의정부, 한국물가정보, 수려한합천, 정관장천녹, 울산고려아연, 마한의심장영암 등의 감독과 각 팀 주장을 포함한 2명의 선수가 참석해 기자단, 바둑유튜버, 대학생 서포터즈, 바둑팬 등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13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참가 8개 팀 소개를 시작으로 23-24시즌 새롭게 바뀌는 대회 소개 영상, 기자단 미디어 인터뷰, KB팬 톡톡 타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수려한합천의 1지명 원성진은 "수려한합천에서 처음 뛰게 됐는데 수려한합천은 전통적으로 강팀이었기 때문에 그 전통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울산고려아연 1지명 신민준은 "이번 시즌 젊고 어린 선수들로 많이 구성되어서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금년 포스트시즌에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바둑메카의 1지명 김명훈은 "의정부하면 부대찌개로 유명한데 바둑팀으로 유명해지도록 우승에 도전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원익의 1지명 박정환은 "새롭게 원익에 들어와서 기분좋고 팀원이 모두 강하기 떄문에 저만 잘하면 우승은 문제없을 것 같다. 용병선수도 영입 중에 있으니까 다른 팀은 조심했으면 좋겠다"라며 엄포를 놨다.

 

올 시즌 신생팀으로 합류한 영암의 1지명 안성준은 "주장들 중에 저만 우승을 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저의 첫 우승과 신생팀의 첫 우승을 안겨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물가정보 1지명 강동윤 선수는 "올해 6년 차 물가정보에서 뛰게 됐는데 작년에는 마지막 한걸음이 아쉬웠는데 이번엔 꼭 우승해서 물가정보에 우승을 선물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시즌 에이스결정전과 피셔방식을 도입하며 새롭게 변화한 KB바둑리그는 이번 시즌 외국인 용병제를 실시해 또 한 번의 변화를 꾀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바둑팬과 함께하는 오프닝 미디어데이를 열어 바둑리그 사상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행사에 초청된 바둑팬들은 ‘신진서 직관’의 꿈을 이뤘고, 바둑TV와 조혜연, 조연우의 유튜브 채널에 함께 실시간 생중계 되며 온라인을 통해 바둑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한켠에 설치된 이벤트 포토부스와 포토월에서는 선수들과 함께하는 기념촬영이 이어지며 바둑팬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인터뷰 중 구단제가 시행되면 각 팀 1지명 선수들 자신의 몸값이 얼마나 될 것 같냐는 질문에 가장 먼저 답변에 나선 원성진 선수는 "프로 선수이기 떄문에 연봉제로 가면 궁극적으로 좋다고 생각하고 저는 바둑리그 뛰는 것 자체가 좋아서 저는 좀 싸게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하자 분위기를 의식한 듯 "올해 잘해서 내년 몸값을 올리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강동윤 선수는 "제가 지금까지 바둑리그 해왔던 것을 고려해서 1억 정도 줬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변상일은 "제 스스로 값을 메기기는 힘들 것 같고 팬분들이 정해주셨으면 고맙겠다"라고 직답을 피해갔다. 

 

랭킹 1위 신진서 선수는 "연봉제로 가면 좀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강동윤선수가 1억이라고 했으니까 저는 5억 지르겠다"라고 밝혔다.

 

안성준 선수는 "연봉제로 가면 저도 많은 금액을 받지는 못할 것 같고 저도 가치를 올려서 1억 이상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환 선수는 "연봉제가 됐으면 좋겠다. 올해 최대한 원익에서 활약해서 많은 연봉을 받고 싶다. 저는 9000만원 하겠다"라며 겸손한 입장을 보였다. 

 

김명훈 선수는 "앞에 대단한 기사들이 소소하게 불러서 제가 높게 부르기는 그렇고 저는 5000만원부터 시작해서 5억을 목표로 점점 좋아지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민준 선수는 "원래 저도 1억을 말하려고 했는데 박정환 선수가 9000만원을 말해서 저도 9000만원으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프닝 미디어데이로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린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28일 한국물가정보와 수려한 합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KB국민은행이 타이틀 후원을 하는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매주 목∼일요일 저녁 7시부터 바둑TV와 바둑TV의 유튜브 채널,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우승상금은 2억 5000만 원이며, 준우승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단체 상금과 별도로 정규리그 승리 팀에 1400만 원, 패한 팀에 700만원의 대국료가 책정됐다.

 

 

▲박정환 감독은 "감독 2년차가 됐는데 작년에 감독을 하면서 제가 무엇이 부족한지 강점과 약점을 알았다. 올해는 강점을 밀고 가서 반드시 우승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생 영암 팀의 한해원 감독과 안성준, 최철한 선수의 퍼포먼스.

 

 

▲홍일점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고려아연울산의 박승화 감독과 신민준, 김채영 선수.

 

 

▲원익의 박정환 선수가 "용병선수도 영입 중에 있으니까 다른 팀들 조심하세요"라고 엄포.

 

 

▲8개팀 감독, 1,2지명이 무대에 올라와 기자들과 바둑팬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답변하고 있는 Kixx 1지명 신진서.

 

 

▲참석한 바둑팬들과 선수단이 함께 기념 촬영.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전경.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전경.

TYGEM / 김경동

대국실 입장 대국실 입장하기 대국실 다운로드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타이젬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