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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전

박정환, 한우진 꺾고 승자조3회전 진출

신진서 꺾은 박지현과 격돌

2023-09-19 오후 5:05:24 입력

▲후원사 시드 박정환이 한우진을 꺾고 승자조3회전에 올랐다. 박정환은 신진서를 꺾은 박지현과 다음 대국에서 격돌하게 된다.

 

 

후원사 시드 박정환이 한우진을 꺾고 승자조3회전에 올랐다. 1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46기 명인전 승자조2회전 두 번째 경기에서 랭킹 2위 박정환(1993년생)이 랭킹 19위 한우진(2005년생)을 맞아 141수만에 흑불계승으로 꺾고 승자조3회전에 올랐다.

 

흑번의 박정환은 좌상귀 전투에서 백대마를 잡으면서 승기를 잡았으며, 이후 박정환이 깔끔하게 대국을 마무리하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전날 2005년생 동갑내기인 박지현이 신진서를 꺾고 승리를 거둔 것과 같은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대국 후 가진 인터뷰에서 박정환은 "초반부터 조금씩 득점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나중에 빵때림을 하고 나서 2점을 잡고 나서 흑이 걱정 없는 바둑이 된 것 같다"라고 총평했다. 

 

한우진은 "한점 때려서 바꿔치기한 뒤 많이 나쁘다고 생각했고 찔러 갔을 때 잘 뒀어야 했는데 어떻게 둬야 할지 모르겠고 실전처럼 둬서는 많이 나쁘다고 봤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다음 대국에 대해서는 "다음 판은 좀 오늘 너무 무기력하게 져서 좀 더 좋은 내용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항저우 가기 전 컨디션에 대해서 박정환은 "같은 팀원들이 요즘 성적이 좋지는 않은 것 같은데 워낙 믿음직스러운 선수들이니까 단체전에서는 저만 이기면 이긴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저만 잘하면 될 것 같고 개인전도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환은 이번 대회 제46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예선 2회전에서 이재성에게 패했으나 후원사 시드를 배정받아 본선에 출전하게 됐는데 "예선전에서 너무 빨리 떨어졌는데 그냥 본선에 올라온 것보다 더 준비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각오가 남다른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박정환은 이날 승리로 승자조3회전에서 신진서를 꺾고 올라온 박지현과 만나게 됐으며, 패한 한우진은 패자조2회전에서 한상조를 상대로 부활을 노린다. 박정환은 올해 쏘팔코사놀배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박정환으로부터 최근 가장 유망한 신예기사라는 평가를 받은 한우진은 글로비스배 우승, 백암배 준우승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승자조2회전 3,4번째 대국은 20일 김은지vs신민준, 21일 박종훈vs변상일의 대진으로 연이어 예정되어 있다. 

 

한국일보와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기원 주관, SG그룹이 후원하는 제46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의 본선 대국은 각자 100분, 1분 초읽기 3회로 진행된다. 우승상금은 7000만원이며 준우승상금은 2500만원이다. 

 

 

▲제46기 명인전 승자조2회전 두 번째 경기에서 박정환(우)과 한우진의 대국 장면

 

 

▲한우진이 박정환에게 패하면서 패자조2회전에서 한상조와 대국하게 됐다.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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