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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타

서울, 부산에 무릎 꿇었다

부경 교류전서 부산팀 승전보

2023-08-19 오전 9:35:39 입력

▲참가선수들이 마련한 사인반을 최철한 9단이 이철승 대표에게 전달했다.

 

 

부산이 서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난해 패배를 설욕했다. 18일 부산 중구 중앙동 크라운하버호텔 3층 미팅룸에서 열린 제29회 부·경 프로기사 초청교류전에서 부산 팀이 서울 팀을 맞아 총 전적 12승 8패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1차전은 부산 팀이 6승 4패로 리드하며 대국을 마쳤다. 예정보다 10분 빠른 오후 1시 50분부터 시작된 2차전 역시 부산 팀이 6승을 챙겨 최종 승리를 확정했다. 지난 해 개최된 교류전에서 부산 팀은 서울 팀과 1차 대국에서 5대 5로 동률을 이뤘으나 오후 대국에서 7패를 하며 총 전적 8승 12패로 분루를 삼킨바 있다.

 

교류전은 각 팀 10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해 두 차례 대국을 가지며 총 승수가 많은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대진은 각 팀 주장이 사전에 제출한 오더에 따라 결정된다. 선수 오더는 제한 없이 구성됐던 작년과 달리 각 팀 시니어(김영환·윤현석·박승문·김영삼)와 여자 프로로 한정해 대국하고, 나머지 기사들은 무작위로 제출됐다.

 

부산에 연고가 있는 프로기사가 주축이 된 부산 팀은 김영환 9단을 주장으로 윤현석·한종진·강지성·최철한·백홍석·홍성지 9단과 오정아 5단, 장건현 4단, 윤영민 3단이 팀을 이뤘다. 이에 맞선 서울 팀은 박승문 8단이 주장을 맡았으며 김영삼·이현욱·박병규·이정우·조한승·박정상·송태곤 9단과 김채영 8단, 이다혜 5단이 대국에 임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부산 팀은 전승을 거두며 팀의 우승을 견인한 한종진 9단이 이철승 대표로부터 소정의 시상금을 받았다.

 

한편, 1회부터 교류전을 후원하고 있는 흥우건설(주) 이철승 대표는 내년 30주년을 맞아 역대 교류전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을 초청해 기존 포맷과는 다른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다. “내년에 한해 색다르고 규모도 지금보다 3배 정도 키운 교류전을 생각중입니다. 프로기사를 비롯한 각 분야에 조언을 얻어 기억에 남는 30주년이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교류전 전날인 17일에는 크라운하버호텔에서 교류전에 참가한 기사들이 초청된 내빈들과 지도기를 가졌다. 지도기 종료 후 열린 환영만찬회에서 이철승 대표는 “어느덧 스물아홉 번째 교류전이 열려 감회가 남다르다”며 “친목으로 시작한 대회지만 앞으로는 한국 바둑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류전이 될 수 있도록 힘쓸테니 여러분도 바둑 중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각자 30분에 초읽기 30초 3회가 주어졌다. 총 승수로 우승을 결정한 제29회 부·경 프로기사 초청교류전은 흥우건설(주), 한국기원, 부산바둑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제29회 부·경 프로기사 초청교류전 전경.

 

 

▲시상금을 들어보이며 기쁨을 나타낸 한종진 9단.

 

 

▲참가자들 단체사진.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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