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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타이젬, 1위 한국물가정보에 3-1 승리

안성준-최재영-박건호, 각각 강승민,강동윤,한승주 꺾어

2023-04-01 오전 7:46:41 입력 / 2023-04-01 오전 8:22:10 수정

▲ 선제 2승을 올린 후 기분 좋게 껴안은 최재영(8승2패)과 안성준(6승6패).

 

31일, 서울 성동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난가 7라운드 3경기에서 컴투스타이젬이 1위 한국물가정보를 3-1로 꺾고 승점 3점을 챙겼다.

 

4연승을 질주하며 단번에 선두로 도약한 물가정보. 마주한 팀은 한 경기, 한 경기가 살얼음판인 5위 컴투스타이젬이다. 겉으로는 온도 차가 꽤나 커 보이는 두 팀. 하지만 속사정을 들여다 보면 2위.3위팀에게 동시에 승점 1점차로 쫓기고 있는 1위팀의 처지도 녹녹한 것만은 아니다.

 

그리하여 쫓는 자나 쫓기는 자나 반드시 가져가고 싶었던 경기. 포스트 시즌으로 가는 중대한 고빗길이라 할 대결에서 컴투스타이젬이 승리했다. 컴투스타이젬은 31일 저녁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14주차 2경기(난가 7R 2G)에서 한국물가정보를 3-1로 눌렀다.

 

▲ 전반기에 자정을 넘기는 에이스결정전을 통해 끝을 봤던 두 팀. 그 승부를 3-2로 가져갔던 컴투스타이젬이 후반기에도 3-1로 승리했다.

 

 

네 판 모두에서 드러난 특이한 상대전적이 눈길을 끌었다. 양 팀의 주장들이 출전한 1국(안성준-강승민)과 2국(강동윤-최재영)은 지명과 랭킹에서 모두 아래인 강승민과 최재영이 각각 2승과 3승1패로 우위.

 

그런가 하면 동급으로 짜여진 3국(진시영-김형우)과 4국(한승주-박건호)은 김형우 3전 3승, 박건호 4전 4승으로 한쪽에 크게 치우쳐 있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상대전적이라는 게 볼수록 참 신기하다"며 후후 웃은 백홍석 해설위원.

 

 

▲ 3살 차이의 동문 선후배 대결에서 선배 안성준(오른쪽)이 강승민에게 2패 후 첫승을 거뒀다.

 

 

4지명 최재영이 상대 주장 강동윤을 꺾는 선제 홈런에 1지명 안성준이 곧 바로 승점을 보탰다. 한 판은 상대전적의 우위를 이어가고 한 판은 뒤집으면서 따낸 선제 2승의 결과.

 

결승점은 전반기의 에이스결정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박건호가 또 한 번 책임졌다. 전반기의 설욕을 벼르는 한승주를 또 한 번 울리며 상대전적 5전 5승. 한국물가정보는 진시영이 한 판을 가져갔다.

 

 

▲ "강동윤이 이렇게 고전하는 건 최근에 보지를 못했습니다" (백홍석 해설자)  "상대전적이 말을 하나요. 그거 참 무시 못하겠네요" (문도원 캐스터)

 

 

2연속 대승으로 승점을 크게 쌓은 컴투스타이젬은 4위 킥스와 순위를 맞바꾸며 상위권 추격의 총성을 울렸다. 4연승에서 멈춰선 한국물가정보는 1위는 지켰지만 승점 1점 차의 불안한 선두.

 

4월 1일에는 신진서의 킥스와 박정환의 수려한합천이 인터리그 5라운드 3경기에서 맞선다. 합천 현지 대결로 대진은 신진서-박정환(34:23), 박진솔-박종훈(2:1), 김승재-김진휘(3:2), 백현우-박영훈(0:0, 괄호 안은 상대전적).

 

 

▲ 지명이나 랭킹과는 어울리지 않는 두 기사의 상대전적. 4지명에 28위인 최재영(왼쪽)이 1지명에 5위인 강동윤을 또 한 번 꺾으며 4승1패로 격차를 벌렸다.

 

 

▲ 모처럼 기회를 잡은 5지명들의 대결에선 진시영이 승리, 김형우에게 당해온 3연패를 끊어냈다.

 

 

▲ 지명도 2지명으로 같고 랭킹도 12위(박건호)와 13위로 비슷하지만 천적 관계가 형성되어 가는 듯한 두 기사. 한승주(오른쪽)이 종반 맹추격에 나섰지만 1집반의 격차는 요지부동이었다.

 

 

▲ 이번 일요일 일본기원과의 경기에서 3-1 이상으로 승리하면 대번에 승점 20점으로 올라서는 컴투스타이젬. 안형준 감독(사진 왼족)은 "경쟁팀인 셀트리온과 포스코케미칼을 이기는 게 최대 관건이다. 도전하는 자세로 한 계단, 한 계단 올라 서겠다"고 말했다.

 

▲ "저는 잘 모르겠는데, 저랑 둘 때 좀 흔들리는 모습이 나오시는 것 같다"는 최재영. 오른쪽은 "한승주 선수가 워낙 전투가 세서 늘 두터움을 쌓으면서 상대의 힘을 묶는 전략을 써왔는데 그게 잘 먹히는 게 아닌가 한다"는 박건호이다.

 

 

앞서 29일 벌어진 난가리그 7라운드 1경기에서 포스코퓨처엠은 보물섬정예과의 대결에서 에이스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힘겹게 따돌리고 승점 2점을 챙겼다. 포스코퓨처엠은 1,2국에서 한우진, 강유택이 쉬징언, 천치루이에게 패하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박민규, 원성진이 반격에 성공했다. 4국에서 린리샹을 꺾고 동점을 만든 원성진이 에이스결정전에서 쉬하오훙을 꺾으면서 3-2 승리를 거뒀다. 포스코퓨처엠은 아끼던 에이스결정전 원성진 카드를 써버리면서 출혈이 심한 1승을 챙겼다. 

 

 

▲ "에이스결정전 출전은 4국이 끝난 다음 결정된 것 같다" "사실 준비는 전혀 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이겨서 다행"이라는 원성진 9단이다.

 

 

30일 벌어진 난가리그 7라운드 2경기에서 킥스는 셀트리온을 3-2로 꺾고 승점 2점을 획득했다. 킥스는 신진서가 1국에서 최철한을 그리고 에이스결정전에서 김명훈을 꺾었으며, 백현우가 윤찬희를 꺾어 3-2로 승리했다. 신진서는 2승을 보태 13승 2패로 개인 다승 순위 1위를 달렸다.

 

 

▲ 올 들어 단체전인 농심신라면배, 중국갑조리그, MZ바둑매치의 팀 우승을 이끌었고, 개인전에서는 KBS바둑왕전 3연패를 이뤄냈다. 또 4월 3일부터는 두 번째 맥심커피배 우승 사냥에 나선다.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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