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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신

'신진서 보유팀' S항저우 정규리그 우승

최강 전력 평가 커제-박정환 보유 선전 6위로 간신히(?) 플레이오프 합류

2023-02-07 오후 7:26:17 입력 / 2023-02-07 오후 7:33:11 수정

▲S항저우팀의 주장으로 활약한 신진서는 7승 2패의 성적을 거두며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2022중국갑조리그가 중국 쓰촨성 청두 위장호텔(渝江飯店)에서 2월 3일~18일까지 열렸다. 3~5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정규리그 10~12라운드에서 연기됐던 대국이 진행됐으며, 6~7일에는 정규리그 14,15라운드를 진행하면서 정규리그를 마쳤다.

 

6일 벌어진 14라운드 후 S항저우와 장쑤, 청두가 선두권 그룹을 형성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4위부터 11위까지는 승점 4점 범위내에서 플레이오프와 역플레이오프의 갈림길에 놓일 정도로 치열한 각축을 벌였다. 카이펑, 상하이Q가 14라운드에서 최종 15,16위를 확정하며 역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갑조리그 잔류 운명을 결정짓게 됐다.

 

7일 벌어진 정규리그 15라운드 최종 결과 S항저우와 장쑤, 청두가 1~3위를 차지했으며, 충칭, 취저우, 선전, 장시, 저장 등 상위 8개 팀이 9일부터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상하이J, L항저우, 르자오, 라싸, 톈진, 민생베이징 그리고 15,16위를 차지한 카이펑, 상하이Q 등은 역플레이오프에서 패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역토너먼트 방식으로 갑조리그 잔류를 위한 혈전을 벌인다.

 

15라운드에서 상위 1~3위 팀은 모두 승리를 거두며 강자임을 입증했다. 우리나라의 신진서가 속한 S항저우는 4-0으로 완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장쑤 역시 저장을 3-1로 꺾고 승점 3점을 챙기며 2위 자리를 지켰고, 청두 역시 르자오를 3-1로 따돌리고 3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액면 상으로 볼 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선전으로 전력이 가장 많이 향상된 팀이다. 커제와 박정환의 투톱 합류에 스웨, 타오신란 등의 든든한 백업 진용으로 업그레이드한 선전은 단숨에 시즌 우승후보 1위로 꼽혔다. 커제와 박정환은 2014년 대련에서 함께 뛰어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어 선전을 응원하는 바둑팬들은 선전을 ‘은하전함’이라 부르며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궁합이 맞지 않았는지 정작 6위의 부진한 성적으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커제-박정환의 선전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6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선전의 에이스 박정환의 대국 모습

 

 

플레이오프 진출이냐 역플레이오프로 추락하느냐의 경계에 있는 8~9 싸움에서는 저장과 상하이J 승점 24점으로 같았으나 승국에서 1 앞선 저장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특히, 리웨이칭이 주장을 맡아 12승 3패의 맹활약을 펼친 상하이J는 승점24, 승국수 29승, 주장전 12승을 거뒀는데 전체 팀 중 주장전 승수가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의 지원사격이 부족해 9위를 차지하며 역플레이오프로 밀려났다.

 

용병들의 활약은 중국 바둑팬들의 최대 관심사다. 이번 시즌에는 총 16개팀 93명이 참가해 총 600대국의 열전을 벌였으며, 우리나라 선수는 8명, 일본 선수는 1명이 출전했다.

 

우리나라 랭킹 TOP5의 성적을 보면 신진서 7승 2패, 박정환 9승 6패, 변상일 9승 2패, 강동윤 10승 5패, 신민준 6승 7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김명훈 6승 8패, 김지석 3승 7패, 이지현 3승 8패를 기록했다. 일본 바둑의 일인자 이야마유타는 5,7,15라운드에서 각각 당이페이, 룽이, 천셴에게 패해 승점없이 3패의 성적을 거두었다.

 

역대 우승팀을 보면 총 23회 대회에서 충칭, 상하이, S항저우, 산둥, 랴오닝, 다롄, 중신베이징, 장쑤, 장시 등 9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중 충칭은 1999-2003년 5회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006, 2008, 2012-2013년 4회 우승을 차지하며 총 9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S항저우는 2009, 2015, 2016, 2019, 2021년 등 통산 5회 우승을 차지하며 갑조리그 두 번째로 많은 우승을 한 팀이 됐다. 상하이가 3회 우승을 차지했고, 산둥(2010), 랴오닝(2011), 다롄(2014), 중신베이징(2017), 장쑤(2018), 장시(2020) 등 6개 팀이 각각 1회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갑조리그는 2019년부터 플레이오프 제도를 도입해 총 16개팀이 출전하는 총15라운드 경기를 펼쳐 정규시즌 상위 8명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우승을 다투게 되고, 하위 8개 팀은 역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최종 2팀이 을조리그로 탈락하게 된다.

 

매 라운드 각 팀 4명이 출전하여 속기전, 주장전, 장고전 등의 대국을 벌여 승리팀이 승점 3점을 획득하게 된다. 만약 2-2로 비기면 주장전 승리팀이 승점 2점, 패배팀이 승점 1점을 가져가며, 승점과 총 승국수, 주장전 승수 등으로 순위를 가린다.

 

TYGEM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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