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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리그

포스코케미칼, 팀 개막전서 5대0 완봉승

유후(YOU WHO)에 5-0 승리

2021-11-26 오전 11:04:21 입력 / 2021-11-26 오전 11:21:23 수정

▲승리 후 이상훈 감독(왼쪽)은 “선수선발식에서 박승화 선수를 뽑고 올해는 (우리팀이) 가능성이 있겠다 생각했는데 잘 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화는 "올 시즌은 감독님 기대만큼 해서 팀에 민폐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이은 승리였다. 지난주 개막 라운드를 마치고 2라운드의 포문을 연 KB리그에서 시즌 첫 5-0의 스코어가 나왔다. 승리한 팀은 전통의 강호 포스코케미칼. 패한 팀은 신생팀 유후.

포스코케미칼은 26일 저녁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2라운드 1경기에서 유후를 5대0으로 완파했다.

지난 라운드 휴번이었던 포스코케미칼은 팀 개막전. 유후는 첫 경기를 승리한 후 맞는 두 번째 경기였다.


 

▲2012년 변상일이 입단하던 해에 1승을 거둔 바 있는 이태현(오른쪽)이지만 다 옛날 일. 9년 만의 대결에선 중도에 돌을 거두며 높아진 벽을 실감해야 했다.

 


당일 공표된 오더만 놓고 볼 때 유후의 대진운은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합격점을 줄 만했다. 상대전적에서 앞선 판이 세 판이나 됐고 나머지 두 판도 호각이었다. 상대전적은 모든 감독과 해설진이 최우선시하는 1급 테이터.

게다가 포스코케미칼은 2지명 최철한이 불가피한 사정(미국 현지 포커대회에 참가 중 코로나 검사 양성 판정을 받아 일시 귀국이 보류된 상태)으로 오더에서 제외된 터라 유후 입장에선 연승에 대한 욕심을 낼 법도 했다.

하지만 뚜껑이 열리면서 속속 드러나기 시작한 결과는 이런 유후의 기대감을 이내 절망으로 바꿔놓고 말았다. 지난주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새신랑 3인방'이 줄줄이 패퇴하고 만 것.

 

 

▲최철한을 대신해 등판 기회를 얻은 류민형(오른쪽)이 윤찬희를 상대로 네 번 만에 첫승의 기쁨을 맛봤다.



상대 1지명 변상일을 만난 이태현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박건호와 대결한 안국현, 최철한의 대타로 출전한 류민형을 상대한 윤찬희는 지명과 랭킹, 상대전적에서 모두 우위에 있었기에 뼈아픈 결과였다. 스코어는 이리하여 일찌감치 3대0.

때 이르게 승리를 확정 지은 포스코케미칼은 이창석이 이창호를, 맨 마지막엔 5지명으로 새로 영입한 박승화가 유후의 1지명 안성준을 물리치며 5대0의 스코어를 완성했다.


 

▲지난 시즌엔 같은 팀(킥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 기사. 시즌이 바뀌어 적으로 만난 첫 대결에서 박승화(오른쪽)가 유후의 1지명 안성준을 상대로 집념의 추격전을 펼친 끝에 1집반 차로 역전승했다. 11월 랭킹은 안성준 7위, 박승화 43위.

 


승장 이상훈 감독 역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힘든 경기가 될 걸로 예상했는데 선수들이 다들 잘 싸워줬다"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새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한 박승화는 "지난 시즌 전패로 많이 힘들었는데 어깨의 부담을 조금 던 것 같다"는 소감.

26일에는 정관장천녹-셀트리온이 대결하며 대진은 당일 공개한다(농심배가 진행되는 동안은 우리 선수의 동선 정보를 노출하지 않기 위해 이렇게 진행).

9개팀이 전후반기 리그를 통해 총 다섯 팀이 포스트시즌에 올라 최종 순위를 다투는 바둑리그의 팀상금은 우승 2억원, 준우승 1억원, 3위 5000만원, 4위 2500만원. 5위 1500만원. 상금과는 별도로 정규시즌 매판 승패에 따라 승자에게는 300만원, 패자에게는 60만원의 대국료를 차등지급한다.

 

 

▲가장 먼저 끝난 1국에서 박건호(왼쪽)가 지명과 랭킹, 상대전적에서의 열세(2패) 등 악조건을 딛고 안국현을 꺾었다.

 

 

▲AI를 새로 장착한 이창호(오른쪽.58위)는 9위 이창석과 시종 진땀나는 승부를 펼쳤지만 종반에 아쉬운 수가 나오면서 패배.

 

 

▲셀트리온과 더불어 '후보 2강'으로 평가받고 있는 포스코케미칼. 2018년 포스코켐텍(당시)의 우승을 이끌었던 이상훈 감독(사진 앞)은 "현 주전들의 3년 보유연한이 만료되는 이번 시즌에 꼭 결실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을 '감린이(감독+어린이의 함성어)'라고 표현한 한해원 감독. 세 아이의 엄마로서 따뜻하고 자상한 '누나 리더십'이 기대된다.

 

 

 

 

 

 

TYGEM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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