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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둑리그

'18전 전승' 최정, 보령머드 챔피언결정전으로!

플레이오프에서 서귀포칠십리 2대1 꺾고 2연패 도전

2021-09-20 오전 9:30:42 입력 / 2021-09-20 오전 9:55:56 수정

▲최정과 이민진의 대국이 끝나고 복기. 최정이 승리하며 보령 머드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 대기하고 있던 서귀포칠십리 주장 조승아에게 대국 기회는 오지 않았다.

 

 

최정이 이끄는 디펜딩챔피언 보령 머드가 여자바둑리그 첫 2연패 도전에 나선다.

19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정규리그 3위 보령 머드가 2위 서귀포 칠십리에 2대0으로 승리하며 종합전적 2승1패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보령 머드는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지만, 18일 2차전에서는 1대2로 패했다.

 

 

▲오랜만에 출전 기회를 얻은 김경은(왼쪽)과 정연우. 김경은이 중요한 순간에 큰 역할을 하며 정규리그 부진을 털어낼 만한 값진 승점을 올렸다.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보령 머드는 포스트시즌에 첫 출전한 김경은이 정연우에게 16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선취점을 뽑았다.

보령 머드 3지명 김경은은 올해 첫 포스트시즌 출전이고 서귀포 칠십리 4지명 정연우는 생애 첫 포스트시즌 출전. 오랜만에 등판한 두 선수가 승부의 키를 쥐었다. 김경은이 플레이오프의 향방을 가를 2국을 승리하면서 정규리그의 부진을 털어냈다. 좌하귀와 우변, 두번의 전투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게 주효했다. 우려하던 후반 경기력도 문제없었다. 오랜만에 출전한 김경은의 승리로 보령 머드가 1대0 리드를 가져갔다.

 

 

▲플레이오프에서 3승을 더한 최정은 금년 시즌 18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서 1국 장고대국에서 최정이 이민진을 279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보령 머드를 챔피언 결정전에 올려놓았다. 여자 랭킹 1위를 상대로 이민진이 잘 싸웠지만 최정을 넘어서진 못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4전 전승을 거둔 최정은 포스트시즌에서도 준플레이오프 1승, 플레이오프 3승 등 4연승을 보태며 여자랭킹 1위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최정은 여자바둑리그 지난 시즌부터 23연승 중이며, 포스트시즌에서는 2016년부터 16연승을 질주 중이다.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뒤 인터뷰에 임한 문도원 감독(왼쪽)과 김경은. 김경은은 "주변 분들께서 너무 잘 챙겨주셔서 (그동안)바둑은 졌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저는 그냥 꾸준히 즐겁게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챔피언결정전 진출 직후 인터뷰에서 보령 머드 문도원 감독은 “정규리그 1위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플 정도로 강팀”이지만 “우리 팀도 준플레이오프부터 컨디션을 찾아가면서 좋은 플레이로 올라가고 있는 만큼 지켜봐 달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또한 “결국에는 선수들 개개인 역량이 뛰어난 팀이 우승할 것이다. 최정 선수와 김채영 선수가 주장전을 벌이면 내용도 재밌을 것 같고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도 전했다.

 

 

▲2015년 출범한 한국여자바둑리그는 그동안 단 한 차례도 두 번 연속 우승한 팀이 없을 정도로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인제 하늘내린이 2015년 정상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016년 서울 부광탁스, 2017년 포항 포스코켐텍, 2018년 충남 SG골프, 2019년 부안 곰소소금, 2020년 보령 머드가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삼척 해상케이블카와 보령 머드 양팀은 정규리그에서 1승1패를 기록했지만, 최정과 김채영은 두 차례 맞대결을 벌여 두 번 모두 최정이 승리했다.

보령 머드의 사상 첫 2연패냐, 삼척 해상케이블카의 대회 첫 우승이냐를 가릴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23일 막이 오른다. 2차전은 24일 열리며 1대1일 경우 최종 3차전은 26일 펼쳐진다.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의 팀 상금은 우승 5500만 원, 준우승 3500만 원, 3위 2500만 원, 4위 1500만 원이다. 팀 상금과 별도로 정규리그에 지급하는 대국료는 매판 승자 130만 원, 패자 40만 원이며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후보 선수에게 10만 원의 미출전 수당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장고바둑이 각자 1시간에 40초 5회의 초읽기, 속기바둑이 각자 10분에 40초 5회의 초읽기가 주어진다.

 

 

 

 


▲보령 머드의 매력만점 김경은이 궁금하다면?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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