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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승부/ 씩씩한 양덕주, 定先에 다시 도전!

2021-09-16 오후 9:28:45 입력

▲아마측 4번타자 양덕주가 서봉수를 정선+역 덤 3집 치수로 완승을 거두었다.

 

 

프로 서봉수의 마지노선이랄 수 있는 定先 치수에 다시 아마측이 도전하게 되었다.

 

16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서봉수 vs 아마5강 끝장승부2 제9국에서 아마측 4번 타자 양덕주는 서봉수 프로에게 정선+역 덤 3집 치수로 203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었다. 돌을 거둘 시점에서 반면 5집정도 앞서는 상황이었다. 이로써 양덕주는 프로의 마지노선이랄 수 있는 정선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다.

 

어제 최호철을 상대로 정선의 고비를 잘 넘긴 서봉수는 오늘 바둑에서는 외목+대고목 등 전형적인 접바둑 수법을 들고 나왔다. 서봉수는 끝장승부 들어와서 처음 만난 상대에겐 꼭 첫 판을 패하고 다음판에서 설욕을 하는 징크스를 보였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상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일단 낯선 포석을 들고 나왔다고.

 

다만 양덕주는 냉철하게 실리를 지키면서, 특히 좌변 전투에서 승기를 잡고 시종 우세하게 판을 이끌었다. 양덕주는 원래 전투 형이지만 이 바둑에서는 초반 이후엔 전투를 하지 않았고, 자잘한 실수는 있었지만 큰 틀에서는 정수대로 두텁게 두어간 것이 주효했다. 특히 중앙에서 대세력이 매끈하게 처리되면서 두터움이 생겨서는 흑이 시종 앞선 내용이었다.

 

 

▲서봉수가 패인으로 지목한 부분. 하변에서 백세모로 찌른 다음 치중을 해야 했었다고.

 

 

양덕주는 국후 소감에서 “가끔 수가 잘 보일 때도 있는데 아마 오늘이 그날인가 보다”며 여유있는 소감을 밝힌 뒤 “평소 존경하는 서명인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다음 정선 대국은 전혀 자신이 없으며 다만 끝까지 씩씩하게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봉수는 양덕주에 대해 “끝내기도 세고 수읽기도 좋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덕주는 내셔널 부천판타지아 소속이며 내셔널리그에서 이철주 선수와 함께 시니어여성 부분 공동다승왕에 올랐으며 시니어 아마랭킹 5위.

 

다음 경기는 추석연휴 이후 27일 오후3시이며 정선 치수로 양덕주가 다시 등판한다.

 

끝장승부2는 아마선수가 모두 탈락하면 끝이 나고, 프로의 경우 정선+덤3집 치수까지 내려올 수 있으며 호선 치수가 되면 끝이 난다.

 

 

 

※ 이 기사는 현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TYGEM / 진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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