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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바둑리그

‘꼴찌’ 상주 명실상감한우, 꺼져가는 불씨 살렸다

KH에너지 2대1로 눌러

2019-11-18 오후 3:58:13 입력 / 2019-11-19 오전 11:54:11 수정


▲백성호(오른쪽)는 장수영에게 승리해 상주 명실상감한우의 추락을 멈췄고 6승으로 다승 선두경쟁에 나섰다.

 

 

상주 명실상감한우가 KH에너지를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 불씨를 살렸다.

1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 NH농협은행 시니어바둑리그 9라운드 1경기에서 상주명실상감한우가 KH에너지에 2대1 승리를 거뒀다.

시니어리그 전통의 강호 두 팀의 ‘클래식 매치’로 펼쳐진 이번 경기 선취점은 KH에너지 에이스 조치훈의 몫이었다. 조치훈은 문명근을 상대로 주특기인 ‘선 실리 후 타개’ 전법을 성공시키며 초반부터 우세를 잡았다. 중반전에는 하변 중앙 백 일단을 포획하며 상대의 항서를 받아내고 리그 6연승을 질주했다.

KH에너지의 승리가 유력해 보일 때 최하위 팀의 ‘절박함’이 빛났다. 먼저 3국에서 KH에너지의 강훈을 상대로 어려운 싸움에 나선 상주 명실상감한우 주장 김종수가 상대전적 4승6패의 열세를 극복하고 강훈을 꺾었다. 김종수는 중반 접전에서 하변과 우하귀, 우변까지 꺾어지는 큰 집을 확보해 우위를 점한 뒤 종반 마무리에서도 침착하게 정리해 무사히 골인했다.

 

 


▲상주 명실상감한우 김종수(오른쪽)가 강훈을 잡으며 1지명 역할을 확실하게 해냈다.



팀 승부가 결정되는 1국은 장수영이 종반까지 승리가 유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좌상귀 쪽에서 장수영이 치명적인 착각을 범했고, 이후 끝내기 과정에서도 몇 번이나 자잘한 실수를 범하면서 형세가 뒤집혔다. 계가 결과 백성호의 1집반승. 종반까지 승리가 유력했던 장수영으로서는 통한의 역전패였다. 악전고투 끝에 역전승을 거둔 백성호는 팀 승리를 결정하면서 6승 고지에 올라 다승 선두경쟁에 합류했다.

팀 순위는 KH에너지가 2위, 상주명실상감한우는 8위로 변함없으나 상주명실상감한우는 3승6패를 기록하면서 5·6위 팀과 승차 없고, 3·4위 팀과는 1승 차이로 따라붙어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시니어바둑리그 9라운드 2경기는 19일 삼척해상케이블카 대 의왕 인플러스의 대결로 펼쳐진다.

2019 NH농협은행 시니어바둑리그의 대회 총규모는 지난 대회보다 1억 3000만원이 증액된 5억 40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NH농협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시니어바둑리그의 모든 경기는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바둑TV에서 생중계된다.

 

 


▲전력평가에서 이미 승리가 예상됐던 대국. KH에너지 조치훈(오른쪽)이 문명근에게 승리하며 6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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