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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영삼-현미진 부부, 첫 딸 낳고 함박 웃음
[한국] 김영삼-현미진 부부, 첫 딸 낳고 함박 웃음
2005-10-28 오전 11:22:18 입력
프로기사 김영삼-현미진 부부, 첫 딸 낳고 함박 웃음
프로기사 김영삼-현미진 부부가 10월 21일 목동 이대 병원에서 첫딸을 무사히 건강히 순산했다.
김영삼 7단은 최근 양천구 신월돌에 개인 바둑 연구실도 열면서 신혼후의 새로운 각오로 기사 생활 하는중. 이번에 첫 딸을 낳고서 함박 웃음. 소감을 묻자,
"첫 딸을 내심 기대했는데, 중요한 부분(?)을 아기 엄마 닮아서 기쁘다" 라는
다소 엉뚱한 인터뷰를 했다고. (바둑 TV인터뷰 중에서)
74년 서울 태생으로 93년에 입단했던 김영삼 7단은 97년 제1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00년에는 제1회 농심신라면배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미녀기사 현미진 3단과 화촉을 밝혀 국내 최초의 프로기사 부부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김영삼 바둑연구실에는 김만수 6단, 김주호 6단, 서무상 5단, 박정상 5단, 이영구 4단, 홍민
표 4단, 현미진 3단 등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기사들이 모여 공동 연구를 하고 있다.
연구실에서는 프로 입단을 지망하는 이들의 지도도 겸할 예정이다.
한국 최초의 프로기사 부부로서 첫 딸을 낳은 김-현 부부는 가능하면 많이 아이를 낳고 싶다고.
[타이젬 명예기자 i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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