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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한게임 사이버머니 대소동
[게임] 한게임 사이버머니 대소동
2008-06-24 오전 8:14:44 입력
[i진선 한 마디]
최근 인터넷 업체 자체의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관련기사를 모아보았습니다.각 기사에 대한 멘트 없이 그냥 소개만 올립니다. 사이버 머니 대소동...우리 타이젬 가족님들은 부디 이런 사례의 주인공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I Love You (Feat. 신디)

한게임 사이버머니 대소동
[Why] 희비 엇갈린 다음과 NHN에 무슨 일이?

NHN은 최근 공중파 방송에서 NHN 한게임의 사행성 문제를 거론하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한화증권은 광우병 이슈와 관련해 5월 다음의 아고라 순 방문자와 페이지뷰가 전월보다 각각 31.9%와 81.1% 늘어났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6월 5일, 11일 보도)
국내 인터넷 업계의 양대 큰손이자 절친한 친구인 이해진 NHN 이사회 의장과이재웅 다음 최대주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인터넷의 두 거인은 86학번으로 강남 8학군 출신이다. 이해진 의장은 상문고·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나왔고 이재웅 씨는 영동고·연세대 전산과학과를 졸업했다. 90년대 중반 이해진 의장은 네이버, 이재웅 최대주주는 다음을 설립했다.
NHN은 4~5년째 부동의 업계 1위이고, 다음은 2위였다. 그래서 업계의 인수합병(M&A) 소문에서, NHN은 다른 회사를 사는 회사로, 다음은 팔리는 대상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다음은 치솟고 있는 반면 NHN은 가라앉고 있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 독자 언론 표명해온 다음
현재 경영에서 물러서서 자(子)회사인 라이코스의 대표만 맡고 있는 이재웅 씨는 초기에 메일과 카페에 집중했다.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연락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인 다음의 '카페'가 대표적인 히트 상품이다. 다음은 한때 독자 '미디어', 즉 언론을 지향했었다. 기자를 채용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미디어다음'이라는 온라인 언론을 만든 것이다. 시장에서는 한때 경영이 어려운 신문을 다음이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았다. 다음은 현재 독자 기사는 쓰지 않지만 여전히 네이버보다 뉴스를 만드는 성향은 강하다.
이번 촛불시위를 계기로 다음의 서비스 중 하나인 '아고라'가 뜬 것도 이런 흐름에서 나왔다는 분석이다. 아고라는 네티즌들이 자기주장을 펼치는 사이버 공간으로, 촛불시위에 대한 정보나 의견이 공유됐다. 아고라의 폭발적인 인기로 촛불시위가 지속됐던 5월 한 달 동안 다음의 뉴스 코너인 미디어다음은 클릭 수(PV·page view)에서 네이버 뉴스에 앞섰고 계속 차이는 벌어지고 있다. 키움증권 장영수 애널리스트는 "다음이 이렇게 추세적으로 앞서는 현상은 5년 만에 처음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음은 자유로운 토론장을 만드는 데는 성공했지만 일부 네티즌이 조작된 내용까지도 사실인 것처럼 퍼뜨린 사고를 막는 것에는 소홀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이 자율적으로 거짓을 걸러내는 서비스가 추가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NHN의 이익 절반이 게임에서?
이해진 NHN 이사회 의장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검색, 커뮤니티, 뉴스 전달 기능 중에서도 검색에 중점을 둬왔고 전략은 적중했다. 최근 5년간 NHN의 인터넷 포털인 네이버는 부동의 1위를 지켰다.
그런데 NHN 매출의 31%를 차지하는 서비스 '한게임'이 올해 문제가 됐다. 한게임에서 배팅에 쓰이는 사이버머니는 회원 1인이 한 달에 최대 30만원까지 살 수 있다. NHN이 실제 돈으로 바꿔주지도 않는다. 그러나 실제 돈을 받고 사이버머니를 팔고 사이버머니를 다시 돈으로 바꿔주는 환전상이 생기면서 사회 문제화했다. 바다이야기 같은 오락실 게임처럼 이기면 인형 같은 소품을 받고 바로 옆의 환전상이 인형을 돈으로 바꿔주는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NHN 이익의 상당 부분은 한게임에서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NHN의 게임 부문이 매출 비중은 30%지만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라고 본다. 바다이야기가 철퇴를 맞은 2006년 이후 한게임의 매출이 늘었다는 주장도 NHN에는 악재다. NHN은 "불법 환전상이 문제"라고 주장하지만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한게임 아이디 삭제 한다고 하면서 재로그인 하면 선물준다고?
한게임 휴면 이용자 ID 삭제 안내
안녕하세요. 한게임입니다.
abcdefg 님은 현재 1년 이상 한게임(www.hangame.com)서비스를 이용하시지 않아 휴면상태가 되셨습니다. 6월 18일까지 한게임 서비스에 로그인하시면 휴면상태가 해제되어 현재 가입하고 계신 ID로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6월 18일까지 로그인을 하지 않으실 경우 6월 19일 한게임 정기점검 시 ID가 자동 삭제될 예정이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한게임을 방문하시는 회원님께 선물을 드립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회원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 메일을 받으시고 한게임에 로그인 하시면 [아이템/아바타 교환 쿠폰]을 드립니다. 6월 20일 이후 내쿠폰함에서 선물을 확인해 주세요.
한게임, 세계 최대 도박 사이트?
게임 포털 한게임, 왜 도박판으로 바뀌나

MBC 'PD수첩' 인터넷 사행성 게임 해결방안 모색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바다이야기 사건이 발생한 지 2년. MBC < pd첩 > 은 3일 오후 11시 10분, 바다이야기가 떠난 그 자리를 대신 하고 있는 인터넷 사행성 게임을 집중 진단한다.
제작진이 포커스를 맞춘 대상은 가입 아이디 3,200만 개, 18세 이상 가입 아이디 2,000만 개, 하루 평균 순수 방문자 300만 명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게임포탈 한게임이다. 어떻게 한게임이 대한민국 최대의 도박판으로 변질되고 있는지 < pd첩 > 이 분석했다.
[한게임으로 경제 손실 가정 파탄에 이른 경우]
최근까지 < pd첩 > 엔 게임포탈 한게임을 고발한다는 100여 건의 제보가 올라왔다. 이들의 주장은 한게임에서 엄연히 도박인 게임들이 벌어지고 있고, 한게임을 하다가 경제적 손실뿐 아니라, 가정 파탄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
제작진은 남편이 한게임 포커에 빠져 집이 넘어가 친정으로 들어가 살 수밖에 없게 됐다는 20대 주부, 한게임 고스톱을 시작했다가 3년 간 4억원을 날리고 이혼 위기에 놓인 30대 주부 등을 만나 인터넷 도박으로 변질된 게임의 문제를 따져본다.
[한게임 사이버 머니 환전 가능해]
취재진은 인터넷 게임이 인터넷 도박으로 변질된 핵심을 사이버 머니 환전상으로 지목한다. 이들 환전상은 한게임으로 포커와 고스톱을 치다 따거나 잃은 사이버 머니를 '현금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포탈들과 정부는 포상금을 내걸며 이들의 단속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취재진이 만난 사이버머니 환전상들은 "판을 벌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 한게임에 근본적인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
정신과전문의와 상담사들은 인터넷 도박 중독자들은 날로 늘고 있으며 이들은 자신이 게임을 할뿐, 도박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치료가 힘들다고 입을 모은다. < pd첩 > 은 이 같은 인터넷 사행성 게임의 번성이 과연 누구의 책임인지 따져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본다.
ⓒ 인터넷한국일보
초등학생에서 주부까지 다양한 계층이 환전이용자
한게임: ‘환전상은 한게임의 적’.. 공생 관계 오해 말도 안돼
불법 환전사이트를 통해 NHN에서 서비스하는 게임포탈 한게임의 이용자 수만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게임머니를 싸게 사들여 비싸게 파는 수법으로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온라인 환전상 90여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게임머니 환전사이트 100여개를 개설한 뒤 NHN에서 서비스하는 게임 포털 한게임의 이용자 수만여명을 상대로 돈을 받고 사이버 머니를 판매하는 등 85만회에 걸쳐 총 4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포커 및 고스톱 사이버 머니 100조원을 13만원에 구입한 뒤 게임이용자들에게는 15만원에 되파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취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사이버 머니 환전의 주요 고객은 초등학생에서부터 주부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며 특히 이들의 거래금액만도 850억원대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인터넷 도박에 중독된 학생과 주부 등이 자신의 게임등급을 올리기 위해 환전사이트에서 사이버 머니를 구입했다”며 “온라인 환전상 가운데에는 지하철공사 직원도 포함돼 있고 거래금액만도 850억원대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현재 이같은 환전사이트 102개를 모두 폐쇄 조치하는 한편 이들이 중국 등 해외에서도 불법 환전행위를 했다는 정황을 포착,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한게임’은 최근 불법 사이버 머니 거래상이 기승을 부리자 지난해부터 이들을 ‘불량 이용자들을 약관을 통해 사이버 머니의 매매알선과 홍보 등의 일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위반을 할 경우 처벌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게임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어떠한 현금 거래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따라서 주7일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머니 거래나 그와 관련된 기타 광고 등에 대해 엄벌에 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게임은 사행화 방지를 위해 수 차례에 걸쳐 사이버 머니 환전상 160여개, 작업장 120여개에 대하여 대대적인 처벌 작업 및 재판을 진행하였고, 2007년 초에 머니상 100여개에 대해 검찰에 수사 의뢰해 재판이 진행중인 점 등이 충분히 한게임이 웹보드 게임의 불법 이용자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게임측은 또 ‘사이버 머니 환전상은 한게임 등 게임포털 내 불법 영업을 통해 이익을 챙기고 있는 한게임의 적일 뿐’이라며 ‘이러한 사이버 머니상과 게임포털이 공생관계에 있다는 것은 근거 없는 오해’라며 세간의 오해를 일축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사행성 논란이 일고 있는 일부 포커, 고스톱류의 웹보드게임에 대해 법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한다(본지 6월6일자 2면 참조).
문화부는 9일 NHN의 한게임 포커 등 일부 웹보드게임에서 이용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행화를 막기 위해 불법 사이버머니 환전상으로부터 상습적으로 사이버머니를 환전하는 사용자도 처벌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마련하는 등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불법 환전상에 대해서만 처벌 규정이 있었을 뿐 이를 통해 불법 서비스를 받은 이용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제재 규정이 없었다.
문화부는 법 개정에 앞서 5일부터 행정지도를 시행, 현재 게임물등급위원회를 통해서 심의를 받은 114개의 웹보드 게임에 대해서 풀베팅방 등 고액의 게임머니 베팅이 가능한 서비스 폐지, 게임상 자동베팅 기능 폐지 등의 서비스를 차단하도록 했다. 풀베팅방은 한게임 포커 등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시드머니로 내건 금액의 전체를 베팅액으로 내걸게 돼 있다.
자동 베팅 기능은 게임 상에서 패의 유불리와 관계없이 무조건 계속 베팅하게 하는 기능을 말한다. 방장이 해당 기능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동안 이런 기능들은 업체의 고유한 비즈니스모델임이라는 이유로 무풍지대에 놓여 있다가 최근 웹보드 게임상의 판돈이 커져 사행화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행정지도의 대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부 관계자는 또한 “게임물등급위원회와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불법환전신고센터(www.shingo.or.kr)와 신고포상금제도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포상금 한도액(1회 최고 10만원, 월 30만원 한도)을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웹보드 게임물의 등급 심의시 게임물의 내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운영방식까지 고려하여 등급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등급심의 후에도 변칙적인 운영방식을 통해 사행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질 경우 개선권고 및 등급취소 등을 통하여 사후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회원수 3200만명의 국내 최대 웹보드게임 업체인 한게임(NHN의 게임부문)의 2008년 1분기 매출액은 775억원에서 90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 증가했으나 매출액 가운데 90% 가까운 부분이 포커·고스톱류와 같은 웹보드게임에 집중돼있어 최근 사행성 논란의 중심이 돼왔다.
NHN 관계자는 “문화부의 행정지도에 따라 풀베팅방 등을 늦어도 이달말까지 폐지할 예정” 이라며 “한게임 자체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클린센터를 통해 게이머들이 건전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수한기자 [nuh2006@joongang.co.kr]
NHN 게임 사행성 논란…20만원선 붕괴
코스닥시장 대장주 NHN[035420]이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인 게임의 사행성 논란이 일며 20만원선이 무너졌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NHN은 전날 대비 1.49% 내린 19만8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11월 30만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후 지난 3월 20만원을 바닥으로 반등하는 듯 했던 NHN은 최근 공중파 방송에서 NHN 한게임의 사행성 문제를 거론하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이날 장중 심리적 지지선인 20만원을 내주고 말았다.
인터넷업체들은 또 2분기가 비수기여서 실적 기대감이 낮아졌다는 점도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NHN 한게임의 사행성 문제가 기업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면서도 향후 정부의 규제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보수적인 투자가 유리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또 한게임은 사이버 머니가 일부 환전상을 통해 게이머들 사이에서 `환금성'을 보장받고 있고, NHN이 이런 사실을 알고도 방조했는지 여부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어 진행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게임, 도박의 중독성에 대한 사회적 논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한게임은 도박 사이트가 아닌 합법적인 게임 사이트인 데다 사이버 머니의 `환금성'을 인정하지 않아 법적으로 큰 문제가 없어 NHN의 기초여건에는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사이버 머니의 환전 문제는 넷마블, 피망 등 대부분의 게임 사이트와도 관련돼 있어 NHN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관측도 있다. 우리투자증권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인터넷업종은 베이징올림픽 광고특수가 있는 3분기까지는 실적 기대감이 둔화되는 가운데 NHN은 정부의 새로운 규제 위험이 있어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NHN투자증권 임진욱 애널리스트는 "NHN 게임 규제 위험이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어 단기적으로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반면 삼성증권 박재석 애널리스트는 "게임의 사행성 문제는 정부의 규제가 쉽지 않은 데다 불법 게임 머니 환전상 신고 포상제와 같은 업체들의 적극적인 자정 노력을 고려한다면 NHN의 기초여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이라고 반론을 폈다.
daeho@yna.co.kr

“친정부” 공격에 해명공지…다음에 역전 당해
“중립 아닌 자기검열” 지적…뒤늦게 적극 보도
누리꾼 비난에 직면한 네이버는 지난 12일 ‘오해에 대한 해명’ 공지를 올리고, 뒤늦게 “두달째 이어지는 촛불문화제 사진을 담아달라”며 촛불집회 사진갤러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튿날에는 촛불집회 생중계를 비롯해 촛불집회를 주목도 높게 편집했다. 한 누리꾼은 ‘중립성’을 내세우던 네이버의 편집 변화를 화살표로 표시하며 지목했다.
‘촛불’에 데인 포털업계 1위 네이버가 누리꾼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최근 누리꾼들 사이엔 촛불집회의 못자리 노릇을 하는 다음 아고라와 비교해, 네이버에 대해 ‘친정부적 포털’이라는 비난이 확산돼 왔다.
■ ‘다급해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12일 오후 ‘최근의 오해에 대해 네이버가 드리는 글’이라는 이례적 공지를 올렸다. “네이버를 향한 오해가 확대되고 있고 시선이 따가워지고 있다”며 “현 정부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방향의 서비스를 하지 않아왔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특정세력에 편향된 정보제공, 글 삭제를 하지 않고 △실시간 급상승검색어 순위 조작을 하지 않으며 △아프리카 사이트 차단은 단순 실수라며, 하루 1600만명 방문자들이 지켜보기 때문에 편향적일 수 없고 내부 기준에 따라서 처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네이버는 “이용자들의 오해에 대해 소통 부족을 돌아보겠다”며 게시판을 통해 누리꾼들의 의혹에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촛불집회는 인터넷 판도를 거세게 흔들고 있다. 미디어다음과 네이버뉴스의 페이지뷰는 완전히 역전됐다.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4월14~20일만 해도 네이버뉴스는 미디어다음을 앞섰지만, 6월 들어서 다음이 11억페이지뷰를 넘기며 네이버를 3억6천만페이지뷰 이상 앞섰다. 일부 누리꾼은 네이버로 된 시작페이지 바꾸기나 네이버 광고 차단방법 배포, 회원 탈퇴 운동 등에 나섰다.
네이버가 뒤늦게 해명에 나섰지만 이에 대한 누리꾼 반응도 곱지 않다. 네이버가 13일 연 관련 게시판에는 하룻만에 1만건이 넘는 글이 올라왔는데 대부분은 해명에 대해 냉소적인 내용이다. 12일에야 시작된 ‘촛불문화제 현장사진 모으기’ 서비스나 초기화면에 촛불집회 관련 정보를 주요하게 배치한 데 대해서도 “다급해진 네이버의 변신”이라는 비판이 잇따랐다. 
[i진선 한 마디]
요즘 정국이 시끄럽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인터넷 업계도 보통 시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수백억대의 한게임 사이버머니 환전 소동으로 혼란하네요.
사이버머니 환전 소동이라니..놀라시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가장 환전성이 강한 게임은 고스톱과 포커 입니다. MBC보도에 따르면, 평범한 이용자도 단순하게 게임하는 것 만으로도 판돈이 수십만원이 넘는 판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게임한판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30초 정도로 하루저녁에 한달 월급을 날리거나 많게는 수억원씩 날리고 빚까지 얻어가면서 중독자를 양성한다는 것이죠.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사이버 머니를 현금으로 바꿔주는 환전상이 존재한다는 것 입니다.
한게임에서는 한 사용자들이 구입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를 월 30만원으로 제한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환전상을 통하면, 무제한으로 거래할 수가 있답니다. 사이버머니 거래는 이렇게 한다고합니다. 검색을 통해서 사이버머니 환전상과 연락을 합니다. 금액을 입금하고 나면, 게임사이트내에서 만나서, 환전상은 일부러 사이버 머니를 잃어주는데, 이것을 네티즌들은 "수혈받는다."고 한답니다.
그동안 사이버머니로 인한 소동은 없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가 크게 주목을 받는 이유는 한국 최대의 포털사이트에서 벌어졌고, 그 금액이 엄청난 액수이기 때문입니다. MBC에서는 한게임이 사실상 이러한 사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방치했다고 비판하는 것입니다. 자가의 검색 엔진으로도 사이버 머니 거래 요청과 답변이 오고 간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한게임 네이버가 책임회피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지적 했습니다.
게임은 게임일뿐 입니다. 돈을 걸고, 생활을 걸고 인생까지 걸고 해서는 안되죠...윗 사건에 대하여 각각 특별한 언급 없이 소개만 합니다. 민감한 문제라서요...타이젬 회원님들이 직접 읽고 판단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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