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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창호,正道는 실리와 균형/ 박영훈,영광은 아버지께

[국내]이창호,正道는 실리와 균형/ 박영훈,영광은 아버지께

2004-07-10 오후 2:18:32 입력

 

이창호, “正道는 실리와 균형”

[경향신문 2004-07-08 19:34]

‘바둑의 정도(正道)는 실리와 두터움과 균형에 있다.’

 

 

이창호9단이 밝힌 자신의 바둑관(觀)이다. 중국 바둑잡지 ‘위기천지’(圍棋天地)는 최근 발간된 7월호에서 ‘빙산의 침묵-이창호특별인터뷰’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실었다.

이9단은 이 특집에서 자신의 바둑세계에 관한 의미있는 답변을 잇달아 내놓았다. 눌변의 이9단이 바둑철학 등 내면적인 설명에도 고수다운 면모를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이9단은 ‘바둑과 철학’에 관한 질문에 “철학적인 수양은 기예(棋藝)에 도움이 되지만 승부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역시 기술” 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바둑에는 ‘보이지 않는 많은 영역’이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영감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결국 바둑은 ‘어떻게 이기느냐’에 달려 있으며, 바둑철학도 이같은 관점을 바탕에 깔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이9단은 또 ‘전투형’으로 바뀐 최근의 기풍변화에 대해 “싸움을 거는 것은 상대가 호전적이기 때문”이라며 “상대가 나를 이겼다면 그는 나보다 강한 자(者)” 라고 답변했다.

이창호 9단은 현존하는 천재기사로 우칭위엔 9단과 조훈현 9단을 꼽았고 자신은 “천재라기보다는 노력형”이라고 자평했다.

“우칭위엔 9단을 존경합니다. 그의 바둑에는 자유의 사상, 현대바둑의 계몽이 담겨 있습니다. 어렸을 때 우칭위엔의 바둑을 교재로 삼아 공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9단은 “녜웨이핑9단과 린하이펑9단의 바둑도 즐기고 있다”며 그들의 바둑에는 기백이 있고 균형감각도 각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면 마샤오춘 9단에 대해서는 과거에 비해 바둑에 대한 열정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9단은 자신의 경쟁자로 이세돌9단, 최철한8단, 송태곤7단을 지목하면서 한국뿐 아니라 중국·일본에서도 강한 젊은 기사들이 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9단은 “포석에 약하다”면서 “제자를 받는다면 화려한 기풍을 가진 사람이 좋을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박성수기자 soo@kyunghyang.com 〉

[i진선 한마디]

 

이 기사의 원 출처는 중국 인데 여러 언론사에서 기사를 만드는군요.

이미 타이젬의 해외뉴스에도 올라와 있고..밑의 중국소식에도 있지만

이것은 국내언론에서 보도한 것이라서 더욱 기분이 흐믓합니다.

왜 국내 언론은 이창호 인터뷰 잘 안하는지???

 

우리 이창호 도령은 별로 말은 없지만, 말하기 전에 깊이 생각해서

말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참 의미심장한 말을 자주 합니다^-^::

 

"상대가 나를 이겼다면, 그는 나보다 강한 자(者)"라는 말 참 멋집니다.

사실..이겼다는 면에서...국지적으로는 이창호에게 이겨본 사람은 있으나

전체적으로 이겨본 사람은 아직 없습니다.

 

하여간 중국인들의 마음을 고려해서인지...이창호가 존경하는 기사로

언급한 사람이 모두 중국인 입니다. 오청원, 임해봉, 그리고 네이팽웨이...ㅡ.ㅡ::

한 사람은 빼고 싶어요...ㅡ.ㅡ::  

 

 

[금년도 농심배는???]

 

놀라운 기록 한 가지 소개합니다.(다아시겠지만 ^-^::)

이창호9단은 농심배에서만 25연승(예선 포함)

으로 무패 행진중 입니다. 지금도 이 기록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아쉬운 것은 농심배 단일대회 10연승일 경우엔 상금이

무려 10억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약에 이창호가...첫번째로 나섰었다면...10연승...못할 바도 아닌데...

항상 마무리로만 하니...25연승이면서도...연승상금을 챙기지를 못합니다.

금년도의 농심배는 무척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박영훈이 농심배에 반드시 출전하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로 보아서는 이창호를 필두로해서 최철한 박영훈 송태곤 등이 가세할 것 같고요...(이세돌은...또 빠지나?) 중국 일본은 아마도 머리 싸매어도 힘들껄요? ㅋ농심배에 본선 멤버만 되면..이창호9단이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주기 때문에국내 기사들의 예선 통과 자체로만으로 일단 상금 3000만원 가량이 보장되는 것이나다름없죠. 그래서 다른 타이틀 우승하는 것 만큼이나 국내 기사들이 무척 바란다고 합니다.

 

훔....제가 5명중 한명으로 출전한다해도 우승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마무리만 이창호9단 이라면) ^-^:: 

 

 

만약에 바둑나라가 있다면....

 국가원수 이창호 ....

 

 

국민대표로 대통령 선거에 뽑힌 이창호.

약20년간의 장기독재의 조훈현 정권을 이어 한국 바둑을 발전시켰으며

특히 국제 외교 경제 감각이 매우 뛰어나서 여타의 다른 나라 국가원수들이

이창호 대통령 앞에만 서면 부들 부들 야들 야들 떤다고함. 

그러나 그 성품이 참으로 인자하고 고아서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음.  

딴국당: 대통령을 하기엔 너무 젊고, 너무 말이 없소...

            대통령이 가끔 무슨 말을 해야지...ㅡ.ㅡ::국민들이 답답해서 속터지겠소.

            맨날 측근들은 조아일보와 동선일보만 욕하고...ㅡ.ㅡ::

            그리고 수원지를 옮기는 것은 말이 안되오. 도대체 이 나라의 상

           수도정책은  어캐되는 것이요? 우리집 수도 옮기면 우리는 어떻게

            살라꼬!!!날도 더운데 샤워는 어캐하란 말이욧!!!ㅡ.ㅡ::

            그리고 일설에 의하면 "어린왕자"에게 대통령직을 물려준다는

            소문이 자자한데, 만약 그렇게 한다면 우리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요!!!!


여우당  : 이창호 대통령 말 한마디에 언제들지 길 자신 있어요^-^::

              아무리 상황이 복잡해도 깨끗하게 마무리 해주시는 대통령님 만세!!!!

              이창호 대통령님 뒤만 따라다니면 항상 안전해요^-^::

              이창호 대통령님 우리의 지지세력 "어프라이즈"와 "바둑겨레신문"

              "MBC" (Munwha Baduk Communication)

              "KBS"  (Korea Baduk Communication) 에서는 항상 님을

              지지할거에요^^::

              우리 대통령 만세^-^::


미노당 : 이창호 대통령의 행보는 항상 지나치게 몸을 사리는 스타일이다.

              보수적인 성향 너무 짙고 따라서 개혁성 있는지 의문이 든다. 

              게다가 20년간 독재의 조훈현 정권을 이어받은 세습 정부나

              다름 없지 않은가?

              현재로서는 자의반 타의반 이창호 정권을 인정하지만,

              그러나 그의 정책에  대한 의구심은 날로 커져 가고 있다.

              앞으로 좀더 개혁적인 정책을  펼치는 지를 지켜보고,

              지지 여부를 결정하겠다.

 

천년인주당: 인주당에 있다가 탈당한 이창호 대통령...

             그의 실력은 우리가 키워 준 것이다.

              우리의 비전 비기를 몽땅 습득해가서 써먹는 이창호 대통령이

              너무 밉다..ㅠ.ㅠ::

 

장미연꽃당 : 상수도원을 언능 옮겨서 국민들에게 좋은 상

              수도를 공급하라!

              그리고 우리를 무시하지 말라!!!!   

 

 

세계대회 우승 박영훈 9단

                   “후지쓰배 영광 아버지께…”

[동아일보 2004-07-09 18:32]

“나를 키운 것의 8할은 아버지였습니다.”

후지쓰배 세계바둑대회에서 우승한 박영훈 9단(19·사진)은 아버지 박광호씨(51)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그는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는 일류 기사를 만들겠다며 여섯살짜리 아들에게 반강제로 바둑을 가르쳤던 아버지의 꿈을 입단 5년 만에 실현시켰다.

박씨가 아들에게 쏟은 정성은 바둑계에서 ‘바지바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명했다. 그는 후지쓰배 우승 후 귀국한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세계대회에서 우승했으니 더 이상 뒷바라지하지 않겠다. 이창호 9단에 버금가는 존경받는 기사가 되어라.”

결승전 전날 박 9단은 요다 9단과 바둑 두는 꿈을 꿨다. 꿈에서는 시종 내몰리다가 졌다. 그러나 현실은 반대였다.

“세계대회 결승에 오르면 군 복무를 면제받기 때문에 4강전이 가장 부담스러웠습니다. 특히 4강에 오른 유창혁 9단, 송태곤 7단, 요다 9단 중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유 9단과 만나 많이 긴장했어요.”

4강전에서 유 9단을 이기자 결승전은 ‘보너스’라는 생각에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 평소에도 요다 9단에겐 자신 있었다고 한다. 박 9단은 “아버지가 최근 경영하는 케이블방송 바둑CH의 형편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어 후지쓰배에서 우승해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세계대회인 삼성화재배 결승에서 조치훈 9단과 맞붙었으나 막판에 어이없는 실수로 졌다.

“충격이 컸습니다. 하지만 낙천적 성격이어서 2주 정도 지나자 말끔히 정리됐어요.”

그는 끝내기에 강하다. 복잡한 변화보다 알기 쉬운 진행을 좋아한다. 대박 대신 한푼 두푼 모으는 스타일이다. 85년생 동갑인 최철한 8단이나 원성진 5단처럼 대학을 가지 않겠냐고 물었더니 “제대로 대학생활을 할 수 없을 바에야 바둑에만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기전인 LG정유배와 전자랜드배 본선에 올라 와 있다. 그는 “2001년 천원전 우승 외에는 국내 기전에서 부진했다”며 “세계대회 우승을 계기로 국내 기전도 우승 목록에 추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i진선 한마디]

 

그럼 나머지 2할은 어머니^^:?

 

어머니께서 좀 섭섭해 하지 않으실까요^^::?

박영훈9단의 부친께서 바둑 문화 중흥에 큰 관심을 갖고

바둑 관련 사업을 하시는데 어려움이 컸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아들이 세계기전 우승한 것에 더욱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ps/ 기사와 자료는 이 정도가 적당하죠? ㅋ 앞으로는 너무 많은 자료를 한꺼번에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기사의 글 간격도 좀 여유를 두고 공간도 좀 넓혀서

날씨도 더운데..시원하게 편집하겠습니다.

 

꾸벅

 

TYGEM / i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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