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삼성화재배 32강 열전돌입(속보)
2001-08-29 입력
| [제6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선수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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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32강 열전돌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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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32강전이 유성 삼성화재 연수원에서 개막되었다. 오전 9시30분 시작된 32강전은 비교적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대국개시 30분만인 오전 10시경 대부분의 판들이 초반 골격을 형성해가고 있었다. 검토실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단장들을 비롯, 한중일의 바둑관계자들이 자리를 메우고 있었다. |
| 장수영 9단, 노영하 9단, 중앙일보 박치문 위원 등이 자리한 검토실 한편에는 조훈현 9단의 부인 정미화 씨와 최초로 세계대회 본선진입에 성공한 박승현 2단의 친형 박승철 2단도 자리를 같이해 남편과 동생에 대한 응원을 보내고 있었다. 이번 32강전이 관전자들에게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반면 방송관계자들과 대회 진행요원들은 16판의 대국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기 위해 각 대국별 모니터 설치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대회의 기록과 개시는 소소회 출신 여류기사들이 맡아 눈길을 끌기도. 이들은 대회 개막식 전 연수원에 도착, 자체 리그전및 연구회를 가진 뒤 대회 당일에는 한판의 대국에 한명의 여류기사들이 배정되어 기록과 계시를 동시해 진행하는 모습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