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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가 동시에 참여하는 세계기전인 삼성화재 세계바둑 오픈 통합예선이 시작되었다.
7월 26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개막된 이번 대회는 30일까지 4일간의 예선으로 16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삼성화재배 본선 티켓을 놓고 한중일의 프로들과 맞대결을 펼치는 아마선수는 세계아마바둑선수권 우승자인 중국의 리 다이춘 7단, 국내 아마예선 통과자인 이강욱 6단, 서중휘 7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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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수 7단 등 4명. 그동안 아마추어 기사가 본선진출에 성공한 것은 제1회 대회에서 세계아마선수권 자인 중국의 류균 7단이 32강에 진출한 것이 유일한 기록이다.
한국은 지난 대회 우승자인 유창혁 9단을 비롯, 이창호 9단, 서봉수 9단, 양재호 9단 등 시드 배정자를 포함, 총 163명의 기사가 출전해 대회 5연패를 노리며 일본은 31명의 일본기원 기사와 12명의 관서기원 기사 등 총 43명이, 중국은 21명, 대만은 10명의 기사가 각각 출전한다.
삼성화재배 본선에는 통합예선 통과자 16명, 전기시드 4명, 랭킹시드 4명, 국가시드 7명, 주최측 와일드 카드 1명 등 총 32강이 출전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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