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란배
제4회 춘란배 17일 개막
2002-05-16 입력
| [제4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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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춘란배 17일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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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중국 주최 세계기전인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가 오는 1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중국 북경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
초점이 되고 있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 한국은 유창혁 9단이 왕 리청 9단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1회 대회 조훈현 9단의 우승에 이어 3회를 치르는 동안 두 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반면 주최국인 중국은 2회 대회에서 마 샤오춘 9단이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 그동안의 최고 성적. 세계대회 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은 지난대회 우승자 유창혁 9단을 비롯, 조훈현 9단, 이창호 9단, 최명훈 8단, 이세돌 3단, 박영훈 3단 등 초호화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어 중국에 비해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일본은 2회 대회에서 우승, 3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춘란배에서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는 자국의 1인자 왕 리청 9단을 앞세워 하네 나오키 8단, 장 쉬 7단, 유키 사토시 9단 등 젊은 피와 린 하이펑 9단, 조치훈 9단 등 신구의 조화를 이룬 한 팀이 구성되어 출전한다. 대만은 저우 쥔신 9단과 펑 징화 5단 등 2명이, 미국은 마이클 레드먼드 9단, 유럽은 한스 피치 4단이 각각 출전한다. 각국의 선수명단 한국(6명) 일본(6명) 대만(2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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