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덴소배
한국, 4명 8강올라
최철한 마지막으로 승리
2004-08-23 오후 5:52: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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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폭풍' 송태곤이 한국기사 킬러 요다를 꺾고 8강에 합류했다. 또한 최철한 8단도 일본의 사카이 히데유키 6단에 승리했다. 8월 23일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2회 도요타덴쇼배 16강전에서 송태곤 7단은 일본의 요다 노리모토(依田紀基) 9단에 승리하며, 한국에 세 번째 승전보를 알려왔다(287수 끝, 흑 2집반승). 최철한 8단은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나중에 승리를 알려왔다(205수 끝, 흑 불계승). 한국 선수단 중에서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알려온 기사는 이세돌 9단. 이9단은 중국의 위빈(兪斌) 9단을 맞아 2집반 차이로 따돌리며 승리했다(307수 끝, 흑 2집반승). 또한 부동의 일인자 이창호 9단은 중국랭킹1위 구리(古力) 7단에 불계승을 거두었다(227수 끝, 흑 불계승). 특히 이창호 9단의 승리는 한때 불리하던 바둑을 중반 특유의 따라잡기로 역전에 성공하며 따낸 것이라 더욱 값졌다. 하지만 유창혁 9단은 중국의 콩지에(孔杰) 7단에 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5명 중 4명이 살아남아 8강에 진출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8강전은 같은 장소에서 이틀 뒤인 8월 25일 열린다. 타이젬은 남은 소식을 대국이 끝나는대로 올릴 예정이다. ■ 제2회 도요타덴소배 16강전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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