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을 마감하는 4국이 오늘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중국의 선봉장으로 출전한 저우허양 9단. 중국이 주장급 기사 저우허양 9단을 첫 번째 주자로
내세워, 일본의 미무라 도모야스 9단(5장)과 한국의 안달훈 6단(4장)을 차례로 물리치며 2승을 챙겼다.
10월 15일 중국 베이징 징광호텔에서 벌어지는 제6회 농심신라면배 1차전 제4국은 3연승에 도전하는 저우허양 9단과
일본의 다카오신지 8단이 대결한다. 한국시각으로 오후 3시부터 시작한 오늘 바둑은 네귀 모두 소목으로 놓여졌다. 저우9단의
흑번.
국제대회 경험으로 볼 때 저우허양 9단의 승리를 예상할 수 있는데, 그럴 경우 중국이 가장 유리한 상황에서 1차전을 마감하게
된다.
한편,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한국으로선 오늘 벌어지는 중일전을 관전하는 안타까운 처지에 놓였다. 11월 중순에 이어질
2차전에서는 한국이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는지.
타이젬은 소식이 전해지는 대로 속보로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