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씨배
더 이상 뒤가 없다!
잉씨배 결승4국 시작해
2005-03-05 오전 10:54:22 입력
'극적인 역전 홈런을 때리고 싶다'는 최철한 9단, 그 소원은 이루어질 것인가. 3월 5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각 10시 30분) 중국 베이징 쿤룬호텔 2층 특별대국실에서 제5회 잉씨배 결승5번기 4국이 최철한 9단 대 중국 창하오 9단의 대결로 시작되었다. 순번대로 이날은 최9단이 백을 쥐었으며 현재 반상엔 약 8수가 놓여져 있다. 최철한 9단은 종합전적 1승2패를 기록하고 있고 이날 패한다면 그대로 우승컵을 창하오 9단에 게 넘겨주게 된다. 따라서 최9단은 대국 전날 '4국에 올인할 것이고 설사 패한다 해도 배운다는 자세로 3 국과 마찬가지로 오래 둘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그래서 이날 대국도 앞서의 3국과 마찬가지로 치열한 장고 바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대로 끝날 것인가, 아니면 역전 홈런을 치기 위한 전초전이 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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