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세계기왕전
[속보2] 철한, "내 시간 돌려줘!"
중국 천야오예, 가장 먼저 16강에 올라
2005-05-16 오후 2:49:48 입력
올해부터 본선을 32강 토너먼트로 바꿔 새롭게 출발한 제10회 LG배 세계기왕전이 오전 대국을 소화하고 점심 시간을 거쳐 낮 2시부터 오후 대국에 들어갔다. 대국장이 두 군데인 관계로 입회인도 두 번 대회 선언을 하는 등 분주했다. 그런데 대국 개시 선언에도 불구하고 한판은 곧장 대국을 속개할 수 없었다. 일본의 쑤야오꿔 7단과 대국하고 있는 최철한 9단이 이의제기를 했기 때문. 사연을 들어보니, 점심시간 동안 멈춰야 할 최9단의 시계가 그대로 흘러간 것. 하지만 두 대국자가 쉽게 합의를 해 잘못 흘러간 시간을 바로 잡고 곧장 대국에 들어갔다. 아직 확실하게 윤곽이 드러난 대국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좀더 진행을 지켜볼 일이다. 타이젬은 소식이 전해지는 대로 속보로 올릴 예정이다. ■ 제10회 LG배 세계기왕전 본선32강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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