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이세돌, 박정상 LG배 출격!
LG배 세계기왕전 8강 시작해
2005-10-17 오전 10:25:51 입력
'한국 2명! 중국 6명! 수적으로 불리한 한국!' 10월 17일 10시 북경 동방태양성(東方太陽城)에서 제10회 LG배 세계기왕전 8강이 시작됐다. 중국은 LG배 세계기왕전 8강에 6명의 선수를 올리며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세계대회에서 든든한' 이세돌 9단과 '패기로 똘똘뭉친 신예' 박정상 5단이 출전한다. 2대6이라는 비율만 보면 불안하지만 두 기사가 흔들림 없이 제 몫을 다한다면 4강 혹은 결승까지 모두 살아남을 것으로 보인다. 이세돌 9단은 왕위후이 7단과 박정상 5단은 박문요 5단과 대결하고 저우허양 9단은 구리 7단, 치우쥔 7단은 천야오예 4단과 형제대결을 벌인다. 지난해 LG배 우승컵은 일본에게 내줬다. 남은 한국 기사 두명이 8강전에서 중국 선수들을 꺾고 4강에 오를 수 있을지. LG배 세계기왕전 우승 상금은 2억 5천만원, 준우승은 8천만원이다. ■ 제10회 LG배 세계기왕전 8강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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