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수 9단은 삼성화재배 자체랭킹 18위에 올라있는 기사로 1회부터 10회까지 꾸준히 삼성화재배에 출전했다. 서9단의 삼성화재배 최고 성적은 제5회에 4강에 오른 것. 거기에 1회부터 10회까지 6번 본선에 올랐다. 또한 서9단은 2단이었을 당시, 1972년 명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연패를 거두며 국내에서 입지를 굳히기 시작했다. 이때의 활약으로 지금도 서봉수 9단은 '서명인'으로 통한다. 이후 많은 기전에서 활약을 했고 1997년 진로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9연승을 기록해 바둑팬들의 머릿속에 잊혀지지 않은 기사가 됐다.
한편 지금까지 와일드카드를 받아 활약한 기사는 조치훈 9단, 조선진 9단을 꼽을 수 있다. 조치훈 9단은 제8회에 우승을 조선진 9단은 제4회에 준우승까지 오른 바 있다. 과연 올해 와일드카드를 받는 서봉수 9단은 얼마나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인지. 서9단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제11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본선 32강은 9월 6일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은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 후원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60초 5회가 주어지며 우승상금은 2억원 준우승상금은 5천만원이다.
| 제11회 삼성화재배 32강 출전 선수
본선시드(16명) 전기시드(4명) - 이창호·최철한·뤄시허·후야오위 삼성화재 랭킹 시드(4명) - 조훈현·유창혁·이세돌·조치훈 국가 시드(7명) - 한국 : 박정상·고근태·박영훈 중국 : 창하오·구리 일본 : 야마시타게이고·고노린 와일드카드 : 서봉수
통합예선통과자(16명) 한국- 조한승·루이나이웨이·안달훈·강동윤·윤준상·백홍석·김형우·배준희 중국 - 위빈·저우허양·박문요·천야오예·왕야오·장웨이·판웨이징 일본 - 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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