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덴소배
한국 3명, 일본 1명 도요타배 4강 진출
이창호·이세돌·박영훈·장쉬 4강행
2006-08-30 오전 11:11:48 입력
이창호·이세돌·박영훈, 유리한 싸움이 시작됐다. 8월 30일 오전 10시 일본기원에서 제3회 도요타덴소배 세계왕좌전에서 8강이 시작됐다. 돌을 가린 결과 한국은 이세돌만 흑을 쥐었다. 한국 출전선수 이창호·이세돌·박영훈은 대국자 펑첸·하네나오키·창하오와 상대전적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창호는 1승, 이세돌은 7승, 박영훈은 2승을 기록, 상대전적에서 모두 유리한 싸움이다. 어떤 선수가 가장 먼저 승리의 소식을 전할 것인지. [ 오후 1시 - 점심시간 ] 이세돌은 7전전승이라는 기록답게 유리한 대국을 이끌고 있다. 이창호도 희망적인 상황, 박영훈은 아직 유불리를 논할 수 없다. 미세한 승부가 예상된다. [ 오후 3시 44분 - 이세돌 승전보 ] 예상했던 것 처럼 이세돌이 하네나오키를 꺾고 4강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161수 끝, 흑 불계승! 또한 창하오와 대국중인 박영훈도 기분 좋은 소식을 곧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창호는 아직 팽팽한 상황. [ 오후 4시 30분 ] 팽팽했던 이창호와 펑첸의 대국은 이제 이창호 쪽으로 승리가 기울었다. 종반이 다가올 수록 이창호가 힘을 내 이제 펑첸이 덤을 내기 힘든 상황. 또한 박영훈의 대국은 초반부터 시종일관 밝다. [ 오후 4시 35분 - 박영훈 승전보 ] 처음부터 대국을 리드하던 박영훈이 창하오를 꺾고 4강에 올랐다. 128수 끝, 백 불계승! [ 오후 5시 12분 - 장쉬 4강 진출 ] 유일한 중·일전에서 장쉬가 쿵제에게 승리를 거두며 4강에 합류했다. [오후 5시 35분 - 이창호 승전보 ] 마지막으로 이창호가 승전보를 전했다. 펑첸에게 253수만에 백 2집반승! 타이젬은 도요타덴소배 8강 중요대국을 모든서버에서 수순중계하고 있다. 제3회 도요타덴소배는 일본기원 주최, (주)도요타자동차·(주)덴소에서 협찬한다. 제한시간은 3시간, 초읽기 60초 10회가 주어지며 우승상금은 3천만엔(한화 약 2억 5천만원)이다. ■ 제3회 도요타덴소배 세계왕좌전 8강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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