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신라면배
한국의 우승은 나의 목표
요다 9단과 대결 앞두고 긴장된다고 밝혀
2007-11-29 오후 7:57:34 입력 / 2007-11-30 오후 3:40:38 수정
목진석 "요다 9단과 대결을 앞둬 많이 긴장된다." 초반에 발빠르게 두려고 엷어져서 고생했다. 이후에 우변 타개가 잘되어 실리에서 앞서 나갔고 편해졌다. 계속 안전하게 뒀어야 했는데 오히려 반격을 당해 변화가 많아져 복잡했다. 위험했지만 손해없이 잘 처리가 되었고 끝내기에 접어들었을 때 승리를 예상했다. - 후야오위 8단보다 초읽기에 빨리 들어갔다. 초반에 장고하던데. 흑을 잡은 후야오위 8단이 중국에서 많이 쓰이는 포석을 두었다. 원하는대로 두어주면 안된다고 생각해 변화를 이끌어 내려고 생각을 많이 했다. - 중반에 후야오위 8단의 굉장한 추격이 있었다. 검토실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감추기 어려웠다. 계속 당하는 느낌이 들어 불안했다. 나중에 계가를 해보니 실리에서 앞서 있어 실수만 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게다가 종반에 끝내기가 어렵지 않아서 편했다.
- 어제 인터뷰에서 목표를 두지 않는다고 했다. 오늘 2연승을 거둬 이제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을 것 같다. 어제 이야기 했듯이 따로 목표를 두지 않는다. 매 판마다 열심히 두려고 노력하고 있다. 굳이 목표를 이야기 하라면 당연히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다. - 두 번다 백을 잡았다. 흑으로 두었을 때와 다른 점이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