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기지개 펴는 한국, 두번의 고비 넘자
한국-36명, 중국-18명, 일본-7명, 대만-3명 3회전 통과
2008-04-24 오전 11:19:08 입력 / 2008-04-24 오전 11:31:34 수정
| 한국이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제13회 LG배 세계기왕전 통합예선이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다. 한국 202명(아마추어 4명 포함), 일본 51명, 중국 44명, 대만 8명 등 총 305명이 출전해 각축을 벌여 23일 통합예선 3회전을 치른 결과 64명만이 살아남았다. 이중 한국 36명, 중국 18명, 일본 7명, 대만 3명이 통합예선 4회전에 진출했다. 23일 통합예선 3회전을 통과한 선수들은 24, 25일에 2연승을 거두면 LG배 본선에 진출하는 티켓을 쥐게 된다. 1,2회전에서 대거 탈락해 침울한 분위기였던 한국은 3회전에서 박정상, 최철한, 강동윤, 백홍석, 김지석 등 한국랭킹 상위권 기사들이 제몫을 하며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또한 강유택, 이현호, 김승재 등 초단들도 승전보를 알리며 뒤를 받치고 있다. 여기에 여성기사 이민진과 윤지희도 예선 3회전을 통과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아마추어 기사 김현찬 또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일본의 슈토슌과 다카시마를 차례로 꺾고 3회전에 진출 한 것. 18명이 살아남은 중국은 뤄시허, 위빈, 천야오예, 왕시, 박문요 등 검증받은 실력자들이 3회전을 무사 통과했다. 일본은 나카노히로나리, 쑤야오궈, 이야마유타 등 7명이 승리를 거뒀고 8명이 출전했던 대만도 3명 밖에 남지 않았다. 제13회 LG배 세계기왕전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하며 우승상금은 2억 5천만원, 준우승상금 8천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 초읽기 60초 5회. (제13회 LG배 세계기왕전 예선 3회전 결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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