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7 오후 5:31:29 입력 / 2009-02-17 오후 5:33:15 수정
▲ 창하오 9단(오른쪽)과 다카오신지 9단의 대국 모습.
2월 17일 현지시간 오후 2시, 중국 상하이에 있는 대한민국상해문화원 3층에 마련된 특별대국실에서 제1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11국, 중국의 창하오 9단과 2연승에 도전하는 일본의 다카오신지 9단의 대국이 열렸다.
중국의 히어로 창하오 9단의 출전으로 대국장은 수 많은 기자들과 중국 바둑 팬들로 꽉 찼다. 대국과 더불어 공개해설장이 마련되어 중국기원 화이강 원장과 화쉐밍 국가팀 감독의 해설로 바둑 팬들에게 이날 대국을 지켜볼 수 있게 했고, 사진전도 마련하여 10회를 맞는 농심배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대국이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상해문화원은 중국에 한국을 알리는 곳으로, 한국어 강좌 및 전시회 등 한국을 홍보할 수 있는 여러 행사를 열고 있다.
대국장 및 검토실, 공개해설장 등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 다카오신지 9단(왼쪽)은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중국의 우승확률이 높지만 3차전에 출전한 만큼 1승이라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창하오 9단의 착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몰려든 중국 기자단.
▲ 공개해설장 모습. 중국기원 화이강 원장과 화쉐밍 국가팀 감독이 해설을 하고 있다.
▲ 해설을 경청하고 있는 중국 바둑 팬들. 창하오 9단의 출전으로 이날 경기는 중국 바둑 팬들의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검토실에서는 얼마 전 새로 임명된 중국 국가팀 감독 위빈 9단이 이날 대국을 지켜보고 있다.
▲ 한국은 단장으로 온 김인 9단만 모습을 보일 뿐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 한국에서도 유명한 중국의 씨에루이 기자(왼쪽)의 모습도 보인다.
▲ 검토실에서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는 중국 기자단.
▲ 대한민국상해문화원이 있는 건물 외관.
▲ 건물 입구에는 농심배를 알리는 현수막이 세워져 있다.
▲ 대국은 3층에서 열리고 있으며 1층에도 농심배를 안내하는 현수막이 세워져 있다.
▲ 대한민국상해문화원은 2층부터 5층까지 있다. 대국 장소는 3층.
▲ 대국장인 3층에 들어서면 신라면으로 세운 탑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그림의 떡'이라는 사실.
▲ 3층에는 총 세 대의 TV가 있는데 모두 이날 대국을 보여주고 있다.
▲ 복도에는 농심배 10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진행되어왔던 농심배의 감동을 사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사진전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