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상해문화원에서 열린 제10회 농심신라면배 제12국에서 이세돌이 창하오를 꺾었다. 대국 후 창하오는 어두운 표정으로 인터뷰에 임했다.
 ▲ 많은 중국 기자들이 창하오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는 모습. 창하오의 표정이 어둡다. | - 창하오는 이세돌에게 많이 져서 '천적'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확실히 이세돌은 매우 강하다. 나는 이세돌과 대국할 때 중반전에 실수를 많이하곤 한다.
- 내일 구리와 이세돌의 대국을 어떻게 보는가. 이것은 구리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이 좋겠다.
- 그렇다면 이세돌과 대국 할 구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있는가. 충고해줄 말이 없다.
- 감기에 걸렸다고 하는데 컨디션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지. 감기에 걸렸지만 대국 결과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 이세돌에게 져 이창호와 대국할 기회가 없어졌다. 유감스러운가. 이세돌과의 대국말고 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을 향상 시키는 것이다. 이창호와 대국할 기회는 또 있을 것이다.
- 곧 열릴 춘란배 결승전에서 이창호와 대국을 하게 되는데,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춘란배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아직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하지 않았다.
http://sports.sina.com.cn 2009년 02월 18일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