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타
이영주-송홍석 세계최강호흡 과시
제21회 국제아마추어페어선수권대회에서 5전 전승으로 우승
2010-10-18 오전 11:11:14 입력 / 2010-10-21 오후 1:48:56 수정

▲5회전 대국 모습. 오른쪽이 한국의 이영주-송홍석 페어.
이영주-송홍석 페어가 세계아마최강페어에 올랐다.
10월 16, 17일 일본 도쿄에서 메트로폴리탄 에드먼트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국제아마추어 페어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이영주-송홍석 페어가 5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대회 송예슬-이상헌 페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영주와 송홍석은 각각 아마여류국수전 우승, 2009 아마랭킹 1위에 오르며 한국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었고, 3회전~5회전에서 일본과 대만팀을 연파하며 우승을 차지해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
준우승과 3위는 각각 히라오카 유리코-히라오카 사토시 조와 호시 사유리–미야모토 츠바사 조가 차지했다. 특히 부부팀으로 참가한 히라오카 팀은 2회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중국의 왕징싱-탕정 조를 격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에 열린 일본 아마추어 페어선수권에서는 일본에서 입단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하성봉 7단이 재일동포 오리사씨와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했다.
페어대회 대국 순서는 흑(여자)-백(여자)-흑(남자)-백(남자)선수로 진행된다. 제21회 국제아마추어 페어선수권대회는 국제페어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HITHCHI, JAL 등 많은 기업들이 후원했다. 제한시간은 각45분, (타임아웃제)
TYGEM / 김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