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신라면배
강유택, 탄샤오 연승 막으러 나섰다
오후 2시부터 제6국 탄샤오vs강유택 대국 시작
2011-11-29 오전 11:38:44 입력 / 2011-11-29 오전 11:52:04 수정
▲ 강유택 4단.
강유택 4단이 탄샤오 5단의 연승을 막으러 나선다.
11월 29일 부산 농심호텔 9층에서 벌어지는 제1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이하 농심배) 2차전 6국은 탄샤오 5단과 강유택 4단의 대결로 확정됐다. (이하 기사 내 단위 생략)
대회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강유택이 6국에 출전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현재 부산에 내려와 있는 한국 선수는 강유택이 유일했기 때문. 강유택은 지난 28일 밤 8시경에 숙소에 도착했다.
탄샤오의 연승을 막으러 나선 강유택은 올해 41승 18패를 기록 중이다. 현재 입단 5년차 신인들이 펼치는 KC&A배 신인왕전 결승에 올라있으며, 2009년 LG배 본선 진출, 2010 십단전 준우승 등 굵직한 성적을 갖고 있다. 지난 7월, 농심배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강유택은 "(본선에서) 3연승 정도는 자신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탄샤오는 현재 안국현, 하네 나오키 등을 꺾고 2연승 중에 있다. 과연 강유택은 탄샤오의 연승을 막을 수 있을지. 탄샤오와 강유택의 대국은 오후 2시에 벌어지며 타이젬에서는 송태곤 9단이 생생한 해설로 유저분들을 찾아간다.
농심신라면배는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농심이 후원한다. 농심신라면배의 총규모는 10억원, 우승팀에게는 2억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이 외에도 3연승을 거둔 기사에게는 1천만원의 연승상금(이후 1승씩 추가 때마다 1천만원씩 추가 지급)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
TYGEM / 강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