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초상부동산배

한국, 또 패했다

제2회 초상부동산배 1차전서 2승 3패로 중국에 패해

2012-03-23 오후 6:37:15 입력 / 2012-03-24 오전 11:31:38 수정

▲ 제2회 초상부동산배 1차전 전경.

3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벌어진 제2회 초상부동산배 한중바둑단체대항전(이하 초상부동산배) 1차전에서 한국은 2승 3패를 기록했다. 박정환 9단, 조한승 9단이 각각 콩지에 9단과 천야오예 9단에게 승리했으며 최철한 9단, 원성진 9단, 김지석 8단은 각각 스위에 5단, 펑리야오 6단, 판팅위 3단에게 패했다. (이하 기사 내 대국자 단위 표기 생략)

▲ 판팅위(왼쪽)vs김지석의 대결. 김지석은 감기투혼(?) 중이다.

한국은 최근 세계대회에서 중국을 상대로 번번히 패한다. 지난 바이링배에서 한국의 상위랭커들이 본선조차 오르지 못한데 이어 비씨카드배 32강에서 한국은 중국에 11전 1승 10패를 당했다. 한국의 랭킹 1위 이세돌은 중국의 랭킹 52위 당이페이에게 대국 내용에서도 완패를 당하는 등 그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대참사의 상처가 채 가시기도 전에 한중바둑단체대항전 초상부동산배가 열렸다. 초상부동산배는 예비 선수까지 6명이 한 팀을 꾸려 5명이 1,2차전으로 나뉜 10국 승수의 합계로 우승과 준우승을 가리는 대회다.

1차전서 한국은 2승 3패를 거뒀다. 성적 자체만으로는 오는 25일 2차전서 만회할 수도 있을 법 하다. 한국은 4승 이상을 거두거나, 주장전 승리를 포함한 3승을 거둔다면 한국은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

성적보다 걱정되는 것은 1차전의 내용이다. 중국은 2011년 LG배 우승자 퍄오원야오를 예비선수로 뽑아 여유를 부렸는데도 스위에, 펑리야오, 판팅위 등 신인들이 모두 승리했다. 한국은 2010년 입단한 신인 이지현을 예비선수로 제쳐두고도 1차전서 패배를 안았다.

▲ 주장 조한승(왼쪽)이 천야오예를 꺾으며 제 몫을 다했다.

'난세영웅(亂世英雄)'이라는 말이 있다. 평화로울 때는 진가가 드러나지 않지만 위기상황에서 유난히 대처 능력이 뛰어난 인물, 영웅이 나타난다는 뜻이다. 현재 한국은 위기상황이다. 팬들은 초상부동산배 2차전서 영웅이 나타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초상부동산배 2차전은 오는 25일 한국시간 11시에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며, 타이젬 대국실에서 생중계한다.

초상부동산배 한중대항전의 상금은 우승 60만위안(한화 약 1억원), 준우승 40만위안(한화 약 7천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 2시간 45분, 초읽기 1분 5회.

TYGEM / 강나연

관련기사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