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무도
金메달을 향한 힘찬 전진!
제4회 인천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바둑대표단 발대식
2013-06-26 오후 2:35:17 입력 / 2013-06-26 오후 3:27:03 수정

▲ 이홍렬 감독과 박승철 코치 그리고 대표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기 위해 손을 모으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발대식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6월 26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2013 인천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바둑 종목에 출전하는 대표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경과보고, 격려사, 태극기전달식, 감독 및 선수대표 발대사, 질의응답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대표 이홍렬감독은 "이번 대표선발은 지난 3월 중순에 완료됐다. 이후 4월 2일 부터 첫 훈련을 시작했고 혼성페어선수 선발전도 진행해 호흡이 가장 잘 맞는 선수를 5월 1일 최종 선발했다.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여럿 가져온 만큼 부담이 많지만,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라도 마무리 훈련을 잘 진행해 선수들을 최고의 컨디션을 대회에 참가시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과를 보고했다.
▲ 서대원 AGF 회장
이어 서대원 AGF 회장은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와는 달리 홈경기의 이점이 있어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특히 바둑종목에는 한국기원 공식룰이 적용됐다. 차기 아시안게임인 2019년 하노이 대회 때 바둑이 다시 정식 종목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한 노력들이 펼쳐지고 있으니, 이번 실내무도 아시안게임이 하노이아시안게임의 바둑입성을 향한 모멘텀이 돼주길 기원한다"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올해 인천에서 열리는 실내무도대회는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가입국들이 실내 스포츠 및 무술 경기를 벌이는 대회로 지난 2009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42개국 3472명의 선수가 참가해 처음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련됐으며 바둑은 당구, 볼링, 댄스스포츠, E스포츠 등과 함께 9개의 정식 종목에 채택됐다.
실내무도대회 바둑 종목은 남자단체전, 여자단체전, 남자개인전, 혼성페어전의 4개 세부종목으로 치러지며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은 1993년 이후 출생한 프로기사들을 출전시키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한국대표는 남자선수로 변상일 이동훈 나현 강승민이 출전하며 여자선수는 오정아 김채영 최정 오유진이 출전한다.
바둑종목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연세대학교 국제캠페스에서 열리며 총 11개국(한국 중국 일본 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 몽골 태국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이 크로스 토너먼트로 벌어지며, 남자개인전과 혼성페어전은 각 30분에 30초 초읽기가 3회, 남녀단체전은 각 1시간에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바둑종목에 걸려있는 금메달은 총 4개다.

▲ 기념 촬영
▲ 서대원 AGF 회장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 명씩 인사를 하고 있다.
▲ 이홍렬 국가대표감독의 경과보고 장면
▲ 태극기 전달식
▲ 전달식이 끝나자, 이홍렬 국가대표 감독은 태극기를 휘날렸다.
▲ 변상일 "국가대표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금메달은 아무래도 혼성페어나 여자단체전에서 확률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만, 변상일 선수와 이동훈 선수도 충분히 일을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 남자국가대표. 왼쪽부터 강승민 나현 변상일 이동훈
▲ 여자국가대표. 왼쪽부터 오유진 김채영 최정 오정아
TYGEM / 강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