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韓中戰, '이번엔 7:7 전면전이닷'!
'삼성화재배 타이젬(韓)vs혁성(中)라이벌매치' 10월1일부터 벌어져
2013-09-27 오후 2:34:33 입력 / 2013-09-27 오후 3:22:42 수정
삼성화재배 전야제가 타이젬대국실에서 펼쳐진다고?
10월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동안 매일 밤 타이젬대국실에서 빅승부가 펼쳐진다. 단 한 판으론 진정한 승부를 가리기 아쉬우니, 모든 대결은 3판2선승제로 한다. '무슨 대결이지?' 바로 '삼성화재배 타이젬(韓)vs혁성(中)라이벌매치'.
"그런데 한중대항전이 '동양'의 이름이 아닌, '삼성화재'의 이름으로 열린다고?" 맞다. 2013 삼성화재배 본선16강전이 치러지는 시점에 삼성화재에서 타이젬대국실에 관련 광고를 요청했고, 타이젬은 소정의 광고비를 유저들을 위해 흥미로운 대회로 꾸며보았다. 이름하야 '삼성화재배 타이젬(韓)vs혁성(中)라이벌매치'!☞ 삼성화재배 라이벌매치 페이지 바로가기
'삼성화재배 타이젬(韓)vs혁성(中)라이벌매치'는 한 중의 메인기사 2명이 루키 5명과 함께 출전해 진정한 인턴넷 바둑최강 국가를 가린다는 이야기로 꾸며진다. 출전기사가 궁금해지는데 누굴까? 한국의 메인기사 2명은 디셈버(P)와 강진열(P)가, 중국 메인에는 ddcg와 strive(P)가 각각 자리했다. 각 국 루키 5명은 누가 출전했을까? 한국에서는 안내상(P), 레전드(P), 장수도인(P), 유성검(P), 파이터(P)가, 중국에서는 Fate(P), wohu(P), Lurk(P), kongm(P), QXi(P), ddcg, Strive(P)가 출전해 양국의 명예를 걸고 싸운다.
타이젬골수팬이라면 아이디만 들어도 이름처럼 기사들을 떠올리시곤 하는데, 이번 매치업은 어떤 결과를 예상하시는지?
이에 '타이젬 붙박이 프로기사' 우정과♡는 "결과는 어쩌면 예상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중국신예 중, 세계대회에서 성적내는 기사 대부분이 3년 전 타이젬대국실에서 한국의 정상급 기사들과 매일밤 대결을 펼쳐왔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삼성화재배 16강에 오른 커제는 중국 신예 중에서 거의 최하위에 머물렀으나, 이제는 모두 그의 실력을 인정하는 수준이라는 것. 타이젬에서 이러한 대회를 자주 만들어 한국신예들을 무럭무럭 키워야 한다."고 전했다.
▲ 이슬아(왼쪽), 김신영
한중신예대항전 1라운드 첫 대국은 10월1일 밤 8시 안내상(P)-Fate(P) 대결로 시작하며 이는 타이젬 전 서버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라이벌매치를 유저들이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중계진도 화려하게 꾸몄다. 바로 이슬아 3단과 김신영 초단! 이들이 일주일 동안 하루씩 번갈아가며 유저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결과를 예측해보는 '적중의 신' 이벤트를 추가로 준비했다. 승부예측 성공 시 두배의 티포인트 외에 빅더블 아이템을 지급하는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아바타 구입 시에는 응원댓글을 다는 이벤트도 놓치지 말자. 응원댓글만 간단히 달아도 슈퍼더블아이템 5개가 지급된다고 한다. ☞ 적중의 신 이벤트페이지 바로가기
TYGEM / 강나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