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랭킹최강전
수지(P) ‘끝까지 버텨라!’ 디셈버(P)
한중랭킹최강전 오늘 밤 패자부활전 출격!
2014-07-01 오전 9:33:41 입력 / 2014-07-01 오후 6:04:24 수정
▲ "수지(P) 레전드(P) 사카닭(P) 힘내라!"
한국 타이젬의 명예를 걸고 나서라!
일단 수지(P)와 디셈버(P) 쌍두마차가 살아났다. 6월30일 밤 타이젬 대국실에서 벌어진 제2회 한중타이젬 랭킹최강전 16강 더블일리미네이션 패자조 4경기에서 한국의 대표ID 수지(P)와 디셈버(P)가 수렁에서 일단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첫판에서 중국의 신흥자객 Lurk(P)에게 불의의 일격을 받고서 일찌감치 패자조로 떨어진 수지(P)는 이날 벌어진 한국신예로 알려진 꼬마곰(P)과 난타전을 벌인 끝에 완승을 거두고 완전탈락의 위험에서 헤쳐나왔다.
한편 풍운아 디셈버(P)도 천신만고 끝에 위기 탈출에 성공했다. 디셈버(P)는 중국신예 wohu(P)를 맞아 시종 어려운 바둑을 운영하다 천금의 반집승을 거두고 기사회생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돌직구(P) 이과수(P)는 각각 PSY(P) tmch에게 패해 탈락했다.
이로써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두어 곧장 8강에 진출한 Lurk(P), Loong(P), 930115, ddcg 등 4명과 오늘 최종전에서 4명이 가려지면 총 8명이 다시 토너먼트를 통해 8강전을 치른다.
오늘 벌어질 '단두대매치' 4경기는 Strive(P)-수지(P), 레전드(P)-tmch(이상 저녁 7시30분) 사카닭(P)-PSY(P), 중독(P)-디셈버(P) (저녁 8시30분)이다.
지난 대회에서도 8강에 한국이 3명이 올라서 약간 불리한 가운데 수지(P)가 우승을 차지했음을 상기하면, 이번 대회에도 최소한 3명은 올라가야 한다. 따라서 수지(P) 레전드(P) 사카닭(P) 중에 최소한 2승은 거두어야 한다는 계산이다.
본선16강 더블일리미네이션은 한중톱랭커 8명씩으로 구성되었다. 4명이 한 조가 되어 총 4개조로 편성되어 있다. 각 조에서 더블 일리미네이션(패자부활) 방식으로 최종 2명이 8강에 오른다. 이후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우승자를 가릴 때까지 대진은 확정이다. 16강 각 경기는 저녁 7시30분과 8시30분에 타이젬 대회서버에서 교차 개시한다. 8강전 이후의 일정은 차후 뉴스란을 통해 밝힌다.
세계최초 세계최대의 온라인기전을 선도해왔던 타이젬과 혁성은 올해 초 한중타이젬 랭킹최강전이라는 새로운 결전의 장을 만들었다. 1년 동안 총 4회로 치러지는 랭킹최강전에 걸린 총상금은 무려 1억2000만원. 분기별 대회는 16강까지 총상금 3000만원이 분배되며 우승상금이 1200만원, 준우승은 4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 15분 30초 초읽기 3회.

TYGEM / 진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