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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와카 ‘최정ㆍ스미레’ 본선 직행

본선 24강 5월 19일, 21일에는 16강 진행

2025-05-02 오후 4:18:27 입력 / 2025-05-07 오전 8:35:52 수정

▲제30회 LG배 와일드카드를 받은 최정(왼쪽)과 스미레.

 

 

LG배 24강 멤버가 모두 확정됐다.

30회 LG배에 중국이 불참하며 역대 우승자 6명과 와일드카드 2명이 초청됐다. 역대 우승자는 한국 유창혁(6회)과 이창호(1·3·5·8회), 강동윤(20회), 일본 왕리청(2회), 장쉬(9회), 대만 저우쥔쉰(11회)이다. 역대 우승자 중 중국은 제외됐고, 한국의 신진서·박정환·신민준·변상일은 이미 시드를 받아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주최사 시드는 당초 1장이었지만, 1장을 추가해 2명이 시드를 받았다. 주최 측은 여자기사 중 유일하게 LG배 본선 자력 진출 경험이 있는 최정을 시드로 선정했다. 최정은 25회 대회에도 와일드카드를 받았으며, 자력으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것은 3번이다.

또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라는 의미를 담아 한국에서 활동 중인 스미레에게도 시드권을 부여했다. 스미레는 LG배 와일드카드는 처음.

 

 

 


주최사 시드까지 선정을 마치면서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에 출전한 24명의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은 전기 시드 변상일과 국가 시드 4명, 역대 우승자 3명, 주최사 시드 2명, 국내 선발전 통과자 7명 등 17명이 출전한다.

일본은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왕리청·장쉬가 출전하며, 국가 시드자 이야마유타·이치리키료와 선발전을 통과한 쉬자위안이 나선다. 대만은 역대 우승자 저우쥔쉰과 쉬아오훙이 선발전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다.

본선은 내달 18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리는 대진 추첨식을 시작으로 19일에는 24강, 21일에는 16강이 벌어진다. 8강과 4강은 8월에 열리며, 내년 1월에는 결승 3번기를 통해 서른 번째 대회 우승자를 가린다. 타이젬 유튜브 채널 ‘타이젬TV'에서는 주요대국을 선정해 프로기사가 라이브 중계할 예정이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국내 선발전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40초 초읽기 5회이며, 본선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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