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타
국무총리배 세계아마 서울서 열린다
오는 19일 제9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 열려
2014-09-05 오후 1:25:22 입력 / 2014-09-05 오후 4:19:57 수정
▲ 경남 구미시에서 열린 지난 8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 경기장 전경.
세계아마바둑 최강을 가린다!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제9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50개국 대표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대회를 비롯하여 참가선수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후 6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전야제 및 개막식을 개최하며 메인 대회인 세계아마바둑선수권은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기원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6라운드까지 펼쳐지며 제한시간은 각 40분에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부대행사로는 지도다면기와 남산 야경투어가 진행될 계획이며 21일 오전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2014년 서울 차 없는 날 바둑행사(부제: 별에서 온 바둑)에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한국 바둑팬들과 어울려 1004 다면기를 함께 할 예정이다. 또 오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창덕궁 전각 및 후원을 관람하며 고궁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는 그동안 한국이 6회 우승을 거뒀으며 지난해 경남 구미시에서 열린 8회 대회 결승에서는 한국의 박재근이 중국의 리푸 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제9회 대회의 한국대표선수는 7월 초 세계아마바둑선수권 경주대회에서 승점1점 차이로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위태웅 군이며, 다시 한 번 세계아마바둑 정상에 설 기회를 잡았다. 위태웅 군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열린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정찬호 군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흑으로 5집반승을 거두며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다.
TYGEM / 타이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