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륭산병성배
김채영 오유진 최정, 궁륭산배 출격!
궁륭산병성배 한국대표 3명 모두 가려져
2014-08-21 오후 7:35:21 입력 / 2014-08-21 오후 7:38:59 수정
▲ 김채영(승)-박지은.
제5회 궁륭산병성배에 출전할 한국대표 3명이 모두 가려졌다. 21일 오후1시부터 벌어진 궁륭상병성배 선발전 결승에서 김채영이 박지은을 꺾고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다.
궁륭산병성배 대표선발전은 최정이 랭킹시드를 받은 가운데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으로 먼저 1명을 선발한 후 통합 선발전으로 나머지 1명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은 랭킹시드 최정을 비롯해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을 뚫은 오유진과 통합 선발전으로 합류한 김채영이 출전한다.
궁륭산병성배 본선은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우승상금은 20만위안(약 33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지난 대회에서는 중국의 왕천싱이 위즈잉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제5회 궁륭산병성배 한국대표로 선발된 오유진 김채영 최정.
TYGEM / 타이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