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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1회전, 韓80 中54 日3

LG배 통합예선 1회전 G~L조 경기 일제히 시작

2015-04-14 오전 11:06:02 입력 / 2015-04-14 오후 11:23:29 수정

▲ LG배 통합예선 1회전 G조~L조 예선1회전 대국이 일제히 시작되었다.


어제(13일) 백홍석과 목진석 윤준상 등 상위랭커들이 줄줄이 탈락한 가운데 통합예선 둘째날 경기가 속개되었다.

14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LG배 통합예선 1회전 잔여대국이 속개되었다. 어제 A~F조가 먼저 1회전 경기를 치렀고, 오늘은 G~L조까지 모든 대국이 벌어지는 것. 또한 여자바둑리그 시상식 관계로 어제 대국하지 못했던 여자선수들의 대국도 오늘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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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티켓은 지난해 16장 보다 4장이나 줄어든 12장. 330명의 한중일대만 프로선수 및 한국 아마추어 8명 등 도합 338명이 참가해 28:1 경쟁률로 열띤 경합을 벌인다. LG배 통합예선은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6일간 매일 오전 10시에 벌어진다.

28대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티켓을 거머쥘 최후의 12인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인다. 오늘 대국의 결과는 기사 하단 대진표를 참조하면 된다.

본선시드 20명은 전기대회 우승, 준우승자인 박정환 김지석과 국가시드를 받은 강동윤 최철한 박영훈(이상 시드자 제외 3월 랭킹 상위 3명), 원성진 이동훈(이상 국가대표).

커제 저우루이양 퉈자시 천야오예(이상 중국4명), 일본4명(미정), 린쥔옌(대만1명)이다. 또한 대회 20주년을 기념해 LG배 2회 이상 우승자인 이창호 이세돌 구리와 LG챌린저스컵 우승자 변상일이 본선에 합류했다.

제20회 LG배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은 1억원. 4강 패자 2600만원, 8강 패자 1400만원, 16강 패자 700만원, 32강 패자 4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3시간이다(초읽기 40초 5회). 나라별 우승 횟수는 한국 8회, 중국 8회, 일본 2회, 대만 1회. 이번 대회 본선부터는 보다 공정한 경기를 위해 점심시간을 폐지했다(통합예선은 오후1시~2시 점심시간).

▲ 신진서-장웨이제. 통합예선 1회전부터 빅매치가 벌어졌다.

▲ 1회전부터 난적을 만난 신진서.

▲ 중국랭킹 5위 장웨이제. 2012년 16회 LG배 결승
에서 이창호를 2-0으로 꺾고 우승한 전력이 있다.

▲ 4층 본선대국실에서 중계 되는 4판의 대국.

▲ 강지훈(아마)-쑤야오궈. 말로만 듣던 5,7류가 반상을 수놓았다. 타이젬에서는 5,7류 괴초식에 관해 이미 몇 차례 보도한 적이 있다. 관련뉴스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 5,7류? 이런 괴초식을 봤나! 바로가기

☞ 나는 착점의 자유가 있다! 바로가기

▲ 5,7류의 주인공 쑤야오궈.

▲ 아마추어 선발전을 뚫은 강지훈. 지난해 내셔널
리그 대구덕영 우승을 이끌었다. 유력한 입단후보.

▲ 한태희-롄샤오. 한중간의 본격적인 힘겨루기가 시작되었다.

▲ 한국40위 한태희.

▲ 중국10위 롄샤오.

▲ 송상훈-후야오위.

▲ 조선진-박영롱.

▲ 1999년 조치훈의 11연패를 저지하고 본인방에 오
른 조선진. 당시 조치훈이 세운 본인방전 10연패 기
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는 불멸의 대기록으로 남아있다.

▲ 박지연-차이청웨이. 여자바둑리그 부산 에이스로 활약했던 박지연.

▲ 김채영-김종수. 여류 대 시니어의 격돌.

▲ 리쉬안하오-김영도. 전주재능바둑도장 출신으로 지역영재입단자 1호인 김영도가 강호 리쉬안하오를 맞아 어떤 모습을 보일지.

▲ 조대현-판팅위. 스웨 미위팅 장웨이제 등과 함께 유력한 본선진출 후보인 판팅위.

▲ 장수영-양우석. 사제대결이 벌어지고 있다.

▲ 허영호-이상훈.

▲ 웨량-박정근. 웨량은 여자리그 서울부광탁스 권효진 감독의 남편이다.

오후6시20분 현재 LG배 통합예선 1회전이 모두 마무리 되었다. 2회전 진출자는 한국 80명, 중국 54명, 일본3명, 대만7명. 기대를 모았던 신진서 한태희 송상훈 등 한국신예들은 각각 장웨이제 롄샤오 후야오위 등 중국 강호들에게 막혀 탈락했다. 

이어지는 예선 2회전은 내일(15일) 오전10시 같은 장소에서 속개된다.

▲ 안조영(승)-조혜연. 오후6시18분, 한국 선수 경기 중 가장 마지막에 끝난 대결에서 안조영이 승리를 거뒀다.

▲ 추쥔-장처(승). 오후6시20분, 가장 마지막에 끝난 대국의 주인공은 역시 추쥔. 추쥔은 초반 필패의 바둑에서 기사회생 하며 맹추격전을 벌였으나, 딱 '반집'이 모자랐다. 
 
 


 

TYGEM /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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