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스타워즈20년' 개봉박두!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오는 8월1일부터 시작
2015-07-23 오후 4:04:24 입력 / 2015-07-29 오후 12:24:00 수정
▲ 최근 다소 부진한 디펜딩챔프 김지석의 선전 여
부에 관심이 모인다.
올해로 창설 20주년을 맞이하는 '별들의 제전' 삼성화재배가 오는 8월1일 통합예선을 시작으로 5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96년 7월22일 첫 출범한 이래 벌써 20회째를 맞이한 삼성화재배는 그동안 한국 12회, 중국 5회, 일본이 2회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오픈제'와 '상금제', '더블일리미네이션' 도입 등 신선한 시도를 하고 있다.
8월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벌어지는 2015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에는 308명이 출사표를 올렸다. 19명의 본선진출자를 선발하는 이번 통합예선에선 일반조(A~N조)14명을 비롯해 시니어조(O~P조, 1970년 7월31일 이전 출생자)2명, 여자조(R~S조) 2명, 월드조(Q조)1명씩을 각각 선발한다.
통합예선 통과자들은 본선에 직행하는 시드 12명, 와일드카드 1명과 함께 9월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베이징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본선32강에 합류해 우승상금 3억원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통합예선에 앞서 25일에 벌어지는 아마선발전은 72강 3회전 단판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려 9명의 통합예선 진출자를 가려낸다.
시드 12명은 지난대회 4강 진출자 4명(김지석 탕웨이싱 박정환 스웨), 국가시드 8명(한국4명 이세돌 박영훈 목진석 나현, 중국2명 커제 구리, 일본2명 요다노리모토 이다아쓰시)에게 주어졌으며, 와일드카드 1명은 7월29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 189명(아마추어 12명 포함), 중국 89명, 대만 11명, 일본 7명, 그 외 국가 12명이 출전하는 통합예선의 경쟁률은 일반조가 15대1, 시니어조 18대1, 월드조가 12대1이며 여자조가 19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국 랭킹에 따라 한국 28명, 중국 14명의 상위랭커들이 분산 배치된 일반조에서는 A조 강동윤 롄샤오(中) B조 최철한 리친청(中), C조 이동훈 천야오예(中), D조 윤준상 판윈뤄(中), E조 안성준 펑리야오(中), F조 백홍석 추쥔(中), G조 조한승 장웨이제(中), H조 김승재 퉈자시(中), I조 이지현 우광야(中), J조 원성진 양딩신(中), K조 안국현 판팅위(中), L조 박승화 저우루이양(中), M조 김정현 미위팅(中), N조 허영호 탄샤오(中) 등 한국과 중국의 상위랭커들이 본선진출을 노린다.
시니어조에서는 서봉수 유창혁 위빈(中) 등이 본선진출이 유력한 기사들이며, 여자조에서는 최정 김혜민 박지은 박지연 오정아 오유진과 중국의 루이나이웨이 위즈잉 왕천싱 리허 등이 본선티켓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한편 2013년부터 신설된 월드조(Q조)에는 아메리카(미국3 멕시코1) 4명, 유럽(네덜란드 러시아 루마니아 체코) 4명, 아시아(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3명, 아프리카(남아프리카공화국) 1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월드조에서는 미국의 마이클천(Michael Chen)이 꿈의 본선 무대 주인공이 된 바 있다.
2015 삼성화재배는 총상금규모 8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며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한국의 김지석이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중국의 탕웨이싱을 2-0으로 완파하고 세계대회 첫 우승에 성공한 바 있다.
▲ 지난 2014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전경.

TYGEM / 타이젬